이번엔 오독오독 씹는 식감 좋은 가성비 갑 식재료 팽이버섯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팽이버섯김말이를 소개드립니다. 팽이버섯은 오독오독 씹히는 특유의 식감도 좋지만 가격 자체도 저렴해 다양하게 활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그냥 볶아 먹어도 맛있고 찌개에 함께 넣고 먹어도 맛있는 팽이버섯~또한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이면 잘게 다져 계란과 함께 전으로 부쳐먹기도 하죠. 얼마 전 SNS를 보다가 팽이버섯김말이라는 메뉴를 새롭게 접하고 한번 만들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 편스토랑 장민호 레시피로 소개되기도 하였답니다.       김 위로 팽이버섯을 올려 돌돌 말아 구워준 후 소스를 끼얹어 졸여주면 끝나는 팽이버섯김말이.김밥과 비슷한 비주얼 덕분에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되는 반찬이었답니다.완성 후..

이번엔 페퍼로니와 또띠아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페퍼로니 또띠아 피자를 소개드립니다.예전부터 SNS를 보다보면 자주보였던 초간단 페퍼로니 칩!!해외에서 유행하던 레시피로 페퍼로니와 치즈로 만드는 초간단 간식이었는데 팬에 피자치즈와 페퍼로니를 올리고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주면 완성되는 레시피였죠.이번에 페퍼로니 칩을 만들어볼까하다가 또띠아를 더해 페퍼로니 피자로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반 또띠아 피자라면 또띠아 위로 피자소스와 토핑재료, 페퍼로니 순으로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이지만이번 또띠아피자는 페퍼로니 칩 만드는 방식대로 팬 위로 피자치즈부터 올려 치즈가 녹으면 페퍼로니, 또띠아를 올려 노릇하게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피자치즈를 노릇노릇 구워보..

이번엔 라이스페이퍼와 양배추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메뉴 양배추 라이스페이퍼만두를 소개드립니다.요즘 SNS를 보면 라이스페이퍼 요리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번엔 집에 있던 양배추, 계란을 활용해 만두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밀가루가 아닌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 속부담도 줄이고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제대로 살릴 수 있었던 양배추 만두.       속부담을 줄이기 위해 속재료로 고기는 넣지 않고 계란과 양배추를 넣었는데 생각이상 맛도 넘 좋았습니다. 그럼 라이스페이퍼와 양배추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메뉴 양배추 라이스페이퍼만두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라이스페이퍼 6장 양배추 100g 계란 3개매운 고추 1개소금/후추대파 1대https://youtube.com/shorts/hGgoU8..

이번엔 대패삼겹살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한그릇요리, 대패삼겹살 파스타를 소개드립니다. 냉동실 한 켠에 쟁여놓고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 먹고 있는 대패삼겹살~~ 그대로 구워 먹어도 좋고 간편하게 제육볶음을 만들어도 좋지만 이번엔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파스타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대패삼겹살을 노릇노릇 굽고 삶은 파스타와 간장 베이스 소스를 넣고 휘리릭~~ 섞어주면 끝나는 대패삼겹살 파스타.       완성 후 맛을 보니 대패삼겹살과 파스타의 조합이 이렇게나 좋았다니!! 자꾸만 후루룩 먹게 되는 마성의 요리였습니다.무엇보다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맛으로 파스타를 좋아하지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맛으로 집에 대패삼겹살이 있다면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럼  대패삼겹살을..

이번엔 인기밥반찬이자 어른들 술안주로 제격인 비엔나소세지볶음과 불닭소스의 만남! 불닭쏘야볶음을 소개드립니다. 비엔나소세지볶음은 어릴적부터 참 좋아했었던 밥반찬으로 어른이되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소세지볶음은 굴소스나 고추장, 케찹 등등 취향껏 다양하게 만들어 먹지만 이번엔 특별하게 불닭소스를 활용해 보았습니다.       비엔나소시지와 냉장고 자투리 채소, 그리고 불닭소스 베이스의 양념장을 더해 휘리릭~~볶아주면 매콤한 감칠맛이 좋은 비엔나소세지볶음이 뚝딱완성이 됩니다. 쫄깃쫄깃 식감 좋은 비엔나소시지와 아삭아삭 각종 채소들, 그리고 매콤한 감칠맛 나는 불닭소스와의 조합이 좋아 오랜만에 밥반찬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종종 만들어 먹었던 쏘야볶음이지만 이번엔 불닭소스..

이번엔 어묵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밥반찬! 어묵무침을 소개드립니다.어묵을 부드럽게 휘리릭~ 볶아 간장양념을 더해주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어묵볶음.어묵볶음은 우리 집 단골반찬메뉴인데 이번엔 불사용 없이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 어묵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묵을 볶지 않고 물에 살짝 데쳐 양념장을 넣고 휘리릭~~ 무쳐주기만 하면 끝인 어묵무침.어묵을 복지 않고 데쳤더니 훨씬 깔끔하고 담백해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엔 저렴한 식재료들을 활용하는 것이 최고!가성비 좋은 어묵을 활용해 간편하게 밑반찬을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묵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밥반찬! 어묵무침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어묵 3장(150g)다진 쪽파 참기름/ 통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