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실패없는 밥반찬 어묵볶음 말고 간편하게 어묵무침으로

이번엔 어묵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밥반찬! 어묵무침을 소개드립니다.

어묵을 부드럽게 휘리릭~ 볶아 간장양념을 더해주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어묵볶음.

어묵볶음은 우리 집 단골반찬메뉴인데 이번엔 불사용 없이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 어묵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묵을 볶지 않고 물에 살짝 데쳐 양념장을 넣고 휘리릭~~ 무쳐주기만 하면 끝인 어묵무침.

어묵을 복지 않고 데쳤더니 훨씬 깔끔하고 담백해 부담 없이 먹기 좋았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엔 저렴한 식재료들을 활용하는 것이 최고!

가성비 좋은 어묵을 활용해 간편하게 밑반찬을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묵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밥반찬! 어묵무침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어묵 3장(150g)

다진 쪽파

참기름/ 통깨

 

-양념장 재료-

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참치액젓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어묵무침 레시피 영상

 

 

 

 

 

 

 

 

먼저 사각어묵을 준비해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줍니다.

 

 

 

 

 

 

 

 

냄비에 적당량 물을 넣고 끓인 후 어묵을 넣고 약 1분 데쳐줍니다.

 

 

 

 

 

 

 

 

 

잘 데쳐진 어묵은 찬물로 헹궈주고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양념장 재료로 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참치액젓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쪽파를 다져 더해주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골고루 무쳐줍니다.

 

 

 

 

 

 

 

 

참기름, 통깨 솔솔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어묵무침입니다.

어묵반찬이라면 늘 어묵볶음로만 먹었는데 이렇게 무침으로 만들어 보았더니 훨씬 깔끔하고 담백해 넘 맛있었던 밥반찬.

어묵 반찬을 좋아한다면 밥반찬으로 어묵볶음 대신 어묵무침으로도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