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두부조림 만들기 김두부조림 두부조림 양념장까지

이번엔 두부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밥반찬 김두부조림을 소개드립니다.

담백하고 영양가도 높은 두부는 집에서 흔히 먹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두부는 그냥 양념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찌개류와 함께 끓여도 좋고~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이 두부를 이용해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김두부조림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두부를 길쭉하게 썰어 김밥김을 돌돌 감아 전분가루를 묻혀 노릇하게 굽기.

간장 양념장을 더해 짭조름하게 졸여주면 끝.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두부조림이지만 김을 더해보았더니 비주얼 자체도 훨씬 좋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식감 자체도 쫄깃쫀득하면서도 달콤 짭조름~~ 덕분에 저녁밥반찬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두부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밥반찬 김두부조림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두부 1모(500g)

김밥 김 1장

소금/후추 조금

전분가루 적당량

쪽파, 통깨 조금

 

-두부조림 양념장 재료-

간장 3스푼

굴소스 1스푼

맛술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참기름 1스푼

물 40ml

김두부조림 레시피 영상

 

 

 

 

 

 

 

 

 

두부 1모를 준비해 4등분으로 썰어준 후 길게 2등분으로 썰어줍니다.

 

 

 

 

 

 

 

 

 

물기를 꾹꾹 눌러 제거한 후 소금, 후추를 적당량 뿌려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나오는 물기는 또 한번 제거해줍니다.

 

 

 

 

 

 

 

 

 

양념장 재료로 간장 3스푼, 굴소스 1스푼, 맛술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참기름 1스푼, 물 40ml을 넣고 섞어줍니다.

 

 

 

 

 

 

 

 

김밥김은 8등분으로 잘라줍니다.

 

 

 

 

 

 

 

김 위로 두부를 올리고 돌돌 감아줍니다.(반복)

 

 

 

 

 

 

전분가루 옷을 입혀줍니다.

 

 

 

 

 

 

 

기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두부를 올리고 앞뒤 모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양념장을 모두 넣고.(약불로)

 

 

 

 

 

 

뒤적여가며 졸여줍니다.

 

 

 

 

 

 

 

다진 쪽파, 통깨를 더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되는 김두부조림입니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이지만 김을 더해보았더니 특별해보이는 요리로 대변신 되었던.

김의 향긋함과 달콤 짭조름한 양념장 덕분에 저녁밥반찬으로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 가성비 좋은 두부를 활용해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