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요리하기 귀찮은 날 초간단하게 만들어먹기 좋은 요리! 전자레인지 두부조림을 소개드립니다. 집에 혼자 있다 보면 밥 해 먹기도 귀찮은 날이 많은데 그럴 땐 불사용 없이 전자레인지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편하게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두부는 그냥 양념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찌개류와 함께 끓여도 좋고~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이지만 그중에서 두부조림을 가장 좋아합니다.프라이팬에 굽는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로 돌려보았더니 식감 자체가 말랑 부드러워  평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굽는 과정 없이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주면 완성!요리똥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이번엔 집에 있던 어묵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김밥, 땡초어묵김밥을 소개드립니다.얼마 전 단 2가지 재료! 스팸과 땡초를 활용해 감밥을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매콤한 청양고추를 넣고 김밥을 만들었더니 스팸 특유의 느낌함도 잡고 깔끔하니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메뉴.그래서 이번엔 스팸 대신 어묵을 넣고 김밥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재료가 간단해 바쁠 때 휘리릭~ 만들기 좋고 도시락 메뉴로도 제격이었던 어묵땡초김밥. 재료도 단순~ 누구나 부담없이 만들어먹기 좋을 메뉴로 어묵, 당근, 땡초를 다져 달달 볶아주고 감칠맛 나는 양념장 더해 밥과 섞어준 후 김 위로 올려 돌돌 말아주면 완성!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한데 맛은 참 좋았던 이색김밥이었습니다.     어묵땡초김밥은 매운게 포인트인만..

이번엔 달콤한 고구마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떠먹는 고구마피자를 소개드립니다.삶아 먹고 구워 먹고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는 고구마!!이번엔 간단간식으로 떠먹는 고구마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고구마를 으깨 토마토소스와 피자치즈 듬뿍 넣고 취향껏 토핑재료 더해 구워주기만 하면 끝나는 고구마 피자!      무엇보다 노밀가루로 속부담을 줄일 수 있고누구나 실패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인만큼 집에 고구마가 있다면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고구마와 다양한 토핑들의 조합이 좋아 부담 없이 떠먹기 좋았던 메뉴.그럼 달콤한 고구마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떠먹는 고구마피자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고구마 2개머스터드 소스 2스푼토..

이번엔 당면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저녁 메뉴 얼큰 계란탕을 소개드립니다.집에 마땅한 반찬은 없는데 얼큰한 음식이 생각이 나서 고민을 하다가...집에 있던 당면 넣고 얼큰 계란탕을 끓여보기로 하였습니다.파기름에 고춧가루 달달 볶아 고추기름 내주고 매콤한 국물에 계란물 휘리릭 풀어 만들어 본 계란탕.       큰 재료 없이 빠르게 만들 수가 있었는데 매콤 칼칼한 국물 맛 덕분에  저녁메뉴로 알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저녁메뉴뿐만 아니라 해장요리로도 손색이 없을 메뉴!그럼  당면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저녁 메뉴 얼큰 계란탕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당면 1줌(약 50g)대파 1대다진 마늘 1스푼계란 2개물 550ml청양고추 1개후추 -양념장 재료-고춧가루 2스푼참치 액젓 1스푼국간장 ..

이번엔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만든 에그인헬 대신 한국 스타일로 만들어 본 메뉴! 고추장 에그인헬을 소개드립니다.토마토소스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에그인헬은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고급진 비주얼로 손님초대요리, 홈파티 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 중 하나입니다.식빵, 바게트와 찰떡궁합인 에그인헬이지만 이번엔 토마토소스 없이 고추장을 활용해 한국식 에그인헬은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매콤한 고추장 소스 베이스로 만들어 보았더니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맛으로  밥과 함께 먹으니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비엔나소시지까지 더해 더욱 풍성하게 즐겨 본 고추장 에그인헬.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을 맛으로 초간단 레시피인 만큼 혼밥메뉴, 자취요리로도 적극 추천드립니다.그럼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이번엔 자취생요리 혼밥메뉴로 제격인 초간단 한그릇요리 뚝배기 치즈밥을 소개드립니다.배는 고픈데 집에 마땅하게 먹을 반찬은 없고~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SNS를 보다가 킵해놨던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밥은 있는데 반찬이 없는 날이면 가끔 먹게 되는 뚝배기 밥.뚝배기에 살짝 눌어붙은 밥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자투리 채소 넣고 김치나 햄, 참치등을 넣고 굴소스 더해 휘리릭~ 볶아 종종 먹는데이번엔 피자치즈를 듬뿍 더한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 보았더니 또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에 고추장, 케첩 베이스의 양념을 더해 비벼주고  스팸, 옥수수콘 넣고 피자치즈 듬뿍 더해 만들어 본 치즈밥!피자치즈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하게 다가올 수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