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아침메뉴 추천 크래미 게살스프 만들기

이번에 크래미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메뉴!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크래미 게살스프를 소개드립니다.

크래미를 좋아하다 보니 가끔 크래미를 사 와 샐러드를 만들어먹곤 하는데 이번엔 아침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게살스프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게살스프는 중식당 가서 코스요리를 먹으면 나오는 고급요리이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가성비 좋은 크래미와 계란만 있다면 누구나 초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는데 술술 떠먹기도 좋아 아침식사 메뉴로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래미와 함께 치킨스톡을 살짝 추가해 넣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맴돌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그럼 크래미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메뉴!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 좋은 크래미 게살스프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크래미 2개

팽이버섯 반봉지

물 300ml

다진 마늘 0.5스푼

대파 1줌

국간장 1스푼

치킨스톡 1작은술

계란 1개

전분 물(전분 1스푼+물 3스푼)

참기름 1스푼

게살스프 레시피 영상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둥제거 후 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대파도 쫑쫑 썰어 준비해 주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파기름이 충분히 나오면 물 300ml를 붓고 끓여줍니다.

 

 

 

 

팽이버섯, 크래미를 넣고.

 

 

 

국간장 1스푼, 치킨스톡 1작은술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계란 1개를 풀어준 후 빙둘러주고 계란물이 익으면 뒤적여 줍니다.

(계란물이 익기 전에 너무 젓게 되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전분물을 만들어 빙둘러줍니다.

(원하는 농도 맞추기.)

 

 

 

 

 

참기름 1스푼, 통깨, 대파 조금 넣고 한소끔 끓여 마무리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최종 완성이 되는 크래미 게살스프입니다.

크래미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계란이 잘 어우러져 부담 없이 먹기 좋았던 게살스프.

여기에 팽이버섯까지 더해보았더니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도 간단 휘리릭~~ 빠르게 만들기도 좋고 속도 편해 만족도가 높았던 메뉴.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메뉴를 찾고 있다면 크래미를 이용해 게살스프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