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자취생요리 혼밥메뉴로 제격인 초간단 한그릇요리 뚝배기 치즈밥을 소개드립니다.배는 고픈데 집에 마땅하게 먹을 반찬은 없고~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SNS를 보다가 킵해놨던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밥은 있는데 반찬이 없는 날이면 가끔 먹게 되는 뚝배기 밥.뚝배기에 살짝 눌어붙은 밥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자투리 채소 넣고 김치나 햄, 참치등을 넣고 굴소스 더해 휘리릭~ 볶아 종종 먹는데이번엔 피자치즈를 듬뿍 더한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 보았더니 또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에 고추장, 케첩 베이스의 양념을 더해 비벼주고  스팸, 옥수수콘 넣고 피자치즈 듬뿍 더해 만들어 본 치즈밥!피자치즈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하게 다가올 수도 있었지..

이번엔 꽃빵과 함께 푸짐하게 즐겨 먹기 좋은 피망요리! 고추잡채를 소개드립니다. 중화요리 중에서도 고추잡채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조리과정도 짧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아닌가 합니다. 알록달록 파프리카와 피망, 돼지고기 더해 달달 볶아주고 꽃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푸짐하면서도 맛도 좋아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여름이면 피망, 파프리카 가격도 저렴해 더 자주 만들어먹게되는 고추잡채!! 피망 요리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고추잡채는 예외적으로 참 맛있게 느껴지는! 오랜만에 고추잡채를 푸짐하게 만들어 꽃빵과 곁들어 저녁밥반찬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고추잡채만 먹어도 맛있지만 꽃빵을 곁들이면 비주얼도 좋고 돌돌 풀어 싸 먹는 게 별미라 고추잡채를 만들 예정이라면 꼭 꽃빵과..

이번엔 냉동만두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저녁메뉴! 이색 군만두 찌개, 군만두조림을 소개드립니다. 냉동실에 쟁겨놓고 먹을 반찬이 없는 날이면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간편하게 먹기 좋은 냉동 만두. 가끔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날이면 냉동 만두를 넣고 만둣국이나 만두전골 정도 만들어 먹었는데 어느 날 SNS를 보다가 군만두조림이라는 메뉴를 새롭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운 군만두를 이용해 조림을 만든다니? 맛이 궁금해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만두를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국물을 자작하게 끓여 군만두조림을 만들어 보았더니 만두가 확실히 더 고소했고, 매콤 칼칼한 국물 맛도 좋아 저녁 밥반찬으로 넘 알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에도 만두의 고소함이 잘 우러져나와 조금은 색..

이번엔 냉동 사각유부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전골요리! 유부주머니 어묵전골을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어묵탕을 참 좋아하는데, 별다른 재료 없이 시원한 멸치육수에 어묵만 듬뿍 넣고 끓여 먹어도 최고의 밥반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마트를 갔다가 냉동식품 코너에서 보게 된 사각 유부~ 유부주머니를 만들어 어묵과 함께 끓여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에 구매해 보게 되었죠. 유부주머니 안에는 다진 돼지고기와 당면, 부추 정도만 더해 보았는데 간단 재료만으로도 최고의 맛을 자랑해 더 놀랐던 메뉴였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쫄깃쫄깃한 유부, 고기와 당면이 잘 어우러져 너무나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저녁메뉴!!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도 쉬운데 비주얼 자체도 좋아 손님초대요리, 집들이 메뉴로도 제격일 듯..

이번엔 꽃빵과 함께 간단하게 즐겨 먹기 좋은 중화요리! 경장육사를 소개드립니다. 경장육사~ 조금 생소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경장 : 중국 베이징 고유의 장, 육 : 고기, 쓰 : 실이라는 뜻으로. 채 썬 돼지고기에 춘장과 함께 볶은 다음 포두부나 꽃빵에 대파, 오이와 같은 채소와 곁들여 먹는 베이징 전통 요리랍니다. 춘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짜장소스와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춘장 덕분에 짜장 소스와 비슷하지만 고기 자체가 촉촉 부드러워 훨씬 고급진 맛이 느껴졌던 경장육사! 채 썬 돼지고기만 볶아 만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푸짐하게 즐기기 위해 느타리버섯, 배추, 어묵도 함께 더해 달달 볶아 완성해 보았습니다. 꽃빵하면 고추잡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지만 조금은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춘장을 더한 경..

이번엔 백종원 레시피를 활용해 육수 없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부대찌개를 소개드립니다. 추운 날이면 꼭 만들어 먹는 메뉴 중 하나인 부대찌개~ 다양한 햄이 듬뿍 들어가기에 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부대찌개를 간단하게 끓이기위해 시판 사골육수를 자주 활용해 왔었는데 육수 없이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레시피를 알게 된 이후엔 늘 이 레시피를 활용해 부대찌개를 끓여 먹곤 한답니다. 육수 없이 물을 넣고 끓였지만 칼칼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예술인 백종원표 부대찌개!! 시판용 사골육수를 넣었을땐 깊고 진한 맛이라면 이 부대찌개는 깔끔하면서도 진한 맛이 특징!! 덕분에 저녁 밥반찬으로 밥과 함께 비벼 알차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처럼 깔끔한 맛의 부대찌개를 선호한다면 이 레시피로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