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상큼한 여름과일! 블루베리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블루베리 버클을 소개드립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상큼 달달한 제철 블루베리!! 개인적으로 블루베리를 좋아해 매년 블루베리를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류를 만들어보곤 했는데 올해는 아직 만들어보지 못한 만큼 오랜만에 블루베리 디저트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떤 디저트를 만들어볼까 하다가 눈에 확 들어왔던 블루베리 버클!! 버클은 미국식 디저트로 크럼블 케이크와 거의 흡사합니다. (과일이 들어간 크럼블 디저트는 버클이라고 부른답니다.)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와 크럼블 때문에 아래에 깔린 케이크 반죽이 완전하게 부풀지가 않는데 무게 때문에 케이크 표면이 버클을 잠근 것처럼 부풀지 않는 것을 빗대어 버클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이름 자..

이번엔 노밀가루! 노버터! 오트밀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건강한 간식! 오트밀 식빵을 소개드립니다. 홈베이킹을 즐겨하고 있지만 가끔은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없을까 싶어 다양하게 활용했었던 베이킹 재료 오트밀~ 특히나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특히나 더 짧아진 옷차림에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간식은 늘 생각나기 마련!! 그런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트밀 식빵을 소개드립니다. 오트밀, 그릭요거트, 계란, 설탕 정도만 있다면 베린이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트밀 식빵!! 주재료가 오트밀이기 때문에 일반 식빵과달리 식감 자체는 쫀득쫀득~~ 최소한의 단맛만 넣었기에 빵 자체는 담백해 샌드위치빵..

이번엔 고소한 흑임자가루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흑임자 생크림 머핀을 소개드립니다. 집에 어정쩡하게 남아있었던 생크림~~ 생크림은 유통기한이 짧은 만큼 개봉 후엔 바로 다 먹어야 하기에 조금 남은 생크림을 활용해 머핀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플레인 머핀도 좋고 황치즈가루가 들어간 황치즈 머핀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엔 집에 있던 흑임자가루를 활용해 고소함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흑임자 머핀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생크림 머핀에 흑임자가루를 넣어 보았더니 부드러우면서도 흑임자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입안 가득 느껴져 넘넘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할매입맛, 할매니얼 디저트가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베이킹초보자도..

이번엔 집에 어정쩡하게 남아있던 생크림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홈베이킹~ 촉촉한 생크림 파운드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바나나푸딩을 만들어 먹고 어정쩡하게 남아있었던 생크림!! 요즘 생크림 가격 자체도 넘 비싼데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하다가 버터 없이 생크림을 넣고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생크림 파운드케이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지만 주재료인 생크림 덕분에 일반 파운드파운보다 훨씬 촉촉한 식감을 자랑했던 생크림 파운드케이크!! 노버터로 쉽게 만들 수가 있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 덕분에 자꾸만 먹게 되는 마성의 맛이었답니다. 집에 어정쩡하게 생크림이 남아있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하였다면 간단하게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시피는 유튜버 쿠..

이번엔 노밀가루! 노버터! 오트밀 가루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체다치즈가 들어간 오트밀 카스테라를 소개드립니다. 홈베이킹을 즐겨하고 있지만 가끔은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없을까 싶어 다양하게 활용했었던 베이킹 재료 오트밀~ 예전엔 한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 오트밀 카스테라지만 이번엔 짭조름한 체다치즈를 추가해 한 층 더 업그레이된 오트밀 카스테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트밀을 활용해 스콘, 쿠키 등등 다양하게 만들어 보았었는데 저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메뉴, 오트밀 카스테라!! 밀가루와 버터가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식감 자체도 부들부들 촉촉!! 오트밀 특유의 구수함이 더해져 한 입에 반해버렸던 간식이었습니다. 이번엔 중간에 짭조름한 체다치즈를 여러 장 겹쳐 구워보았더니 ..

이번엔 여름에 만들어먹기 좋은 디저트!! 상큼한 맛이 매력적인 라임코코넛바를 소개드립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상큼한 디저트가 생각이나 검색을 해보다가 새롭게 알게 된 라임코코넛바! 개인적으로 상큼한 레몬을 좋아해 베이킹에 접목해 보이기도 했지만 라임은 아직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식재료인 만큼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만드는 순간에도 상큼한 라임의 풍미가 가득했는데 완성 후 한 입 베어무니 시트러스 향이 가득해 취향저격!! 완전히 반해버렸던 디저트였습니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포인트인 만큼 신 맛이 강했지만 코코넛이 들어간 고소한 크러스트 과자 부분이 그 맛을 충분히 중화시켜 주었고, 개인적으로 코코넛을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콕콕 씹히는 식감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상큼한 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