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폭신 부드러운 모닝빵과 영양 듬뿍 야채들의 만남! 야채 모닝빵을 소개드립니다.오랜만에 식사대용 빵으로 어떤 빵을 만들까 생각을 하다가 집에 있던 자투리 채소들을 활용해 야채 모닝빵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폭신폭신 담백 부드러운 모닝빵은 잼이나 크림치즈 등을 찍어 먹어야 맛있는데모닝빵 반죽에 채소들을 더해주었더니 빵 그 자체만으로 넘 맛있었던 야채모닝빵.         베이킹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원하는 채소들을 쫑쫑 썰어 달달 볶아 모닝빵 반죽에 더해주면 끝!다만 저는 조금이나마 더욱 건강하게 즐기기위해 모닝빵 반죽에 강력분과 더불어 오트밀가루를 함께 더해 보았습니다. 야채 크래커 향까지 가득했던 야채 모닝빵으로 사각틀을 활용해 동글동글 작은 크기로 빚어 만들어 보았더니 하나씩..

이번엔 코코넛과 버터의 만남!! 겉바속촉 빠다코코넛 스콘을 소개드립니다.평소 코코넛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베이킹 재료를 활용하니 코코넛 특유의 고소함이 색다르게 느껴져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예전에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코코넛쿠키를 생각하며 이번엔 유튜버 올드패션님의  빠다코코넛 스콘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완성 후 맛을 보니 겉은 바삭 파삭하면서도 속은 촉촉!! 코코넛 향이 은은하게 더해져 좋았습니다.  코코넛 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더해진 맛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즐기니 금방 순삭하게 되었던 매력만점 빠다코코넛 스콘!(느끼함은 크게 없고 진짜 빠다코코넛 맛이 남.) 그럼 코코넛과 버터의 만남..

이번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예술인 시나몬롤 머핀을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좋은 시나몬롤빵을 참 좋아합니다.예전에 시나몬빵이나 시나몬 스콘 등등 여러 종류의 시나몬 디저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지만 은근 공정들이 많아 올해는 잘 만들어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이번엔 유튜버 하다앳홈 님의 영상을 보던 중 알게 된 메뉴! 초간단 버전의 시나몬 롤머핀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발효하는 과정도 없고~ 머핀틀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버전의 시나몬 롤머핀. 맛은 어떨까~ 굽는 동안에도 참 궁금했는데 폭신한 식감에 향긋한 시나몬롤 맛은 그대로! 포슬포슬 머핀 사이로 시나몬 필링이 콕콕 너무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번엔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발효없이 슬슬 섞어 만들어 본 피자빵, 피자브레드를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피자류를 참 좋아하지만 빵발효 특히 피자도우를 발효하는 과정이 번거롭다보니 아직 제대로 만들어보진 못했던 메뉴입니다. 얼마전 인터넷을 보다가 빵발효없이 재료들을 슬슬 섞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피자빵을 새롭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 딱 이거다 싶어 유튜브 하다앳홈 님의 레시피를 참고해 피자브레드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페퍼로니와 올리브 넣고 피자치즈 넣고 휘리릭 만들어 보았는데 빵 자체도 도톰~ 한 입 베어무니 보들보들 촉촉 빵 식감 자체도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아침식사대용으로 배든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피자빵은 먹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제대로 만들기엔 귀찮..

이번엔 삶은 고구마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고구마빵을 소개드립니다. 고구마는 삶아 먹어도 좋고 구워 먹어도 달달하니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든든한 간식인 것 같습니다. 집에 고구마가 많아 처치도할 겸 베이킹 재료로 활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유튜버 매일맛나 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간단하게 고구마빵을 만들어보기로!! 이번 고구마빵은 고구마를 슬라이스해 층층이 쌓아 만든 형식의 빵인 만큼 고구마 특유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간식이었습니다. 고구마가 듬뿍 들어갔기에 배든든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고 층층이 쌓아져 비주얼도 새롭게 다가왔던 디저트!! 폭신폭신 부드러운 빵사이에 달달 고구마가 콕콕 박혀 고구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간식! 달달 고구마와 폭신 촉촉한 빵 식감이 잘 ..

이번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소개드립니다. 사탕보단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초콜릿을 먹기엔 부담이 크고 화이트데이를 그냥 지나가기엔 아쉬워 고민을 하다가.. 하다 앳홈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춰초콜릿이 필수적으로 들어갔는데 이번 브라우니는 코코아파우더가 주재료라 맛이 더 궁금했던 메뉴였습니다. 특히 브라우니 윗면에 피칸파이 토핑까지 더해지니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완성 후 맛을 보니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와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한 피칸파이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달콤 꾸덕하면서도 포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