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레시피] 화이트데이 베이킹 피칸파이 브라우니 만들기 피칸 브라우니

[홈베이킹/레시피] 화이트데이 베이킹 피칸파이 브라우니 만들기 피칸 브라우니

2024. 3. 11. 08:30홈베이킹

이번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소개드립니다.

 사탕보단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초콜릿을 먹기엔 부담이 크고 화이트데이를 그냥 지나가기엔 아쉬워 고민을 하다가..

 하다 앳홈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춰초콜릿이 필수적으로 들어갔는데 이번 브라우니는 코코아파우더가 주재료라 맛이 더 궁금했던 메뉴였습니다.

특히 브라우니 윗면에 피칸파이 토핑까지 더해지니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완성 후 맛을 보니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와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한 피칸파이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달콤 꾸덕하면서도 포슬한 식감 덕분에 브라우니와 초코케이크의 딱 중간의 질감으로 즐길 수 있었던 피칸파이 브라우니!!

묵직하면서도 포슬 꾸덕한 식감이  한 번에 느껴지니 한 조각만 먹어도 배가든 든 덕분에 간식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계란 2개

바닐라 익스트랙 0.5작은술

커피 에센스 0.5작은술

버터 120g

머스코바도 설탕 60g

흰 설탕 60g

소금 2g

박력분 100g

코코아파우더 60g

베이킹파우더 3g

초코칩 80g

 

-피칸 토핑 재료-

피칸 180g

버터 30g

꿀 60g

머스코바도 설탕 60g

소금 1g

계란 1개

 

 

 

 

 

 

 

 

볼에 계란 2개, 바닐라 익스트랙 0.5작은술, 커피 에센스 0.5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바닐라 익스트랙, 커피 에센스는 생략가능하지만 풍미를 위해서 함께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터 120g은 녹여 준비해 주고(따뜻한 상태) 머스코바도 설탕 60g, 흰 설탕 60g, 소금 2g을 넣고 1분 이상 충분히 잘 섞어줍니다.

 

 

 

 

 

 

 

 

 

 

휘핑한 계란 위로 모든 재료를 넣고 1분 정도 충분히 휘핑해 줍니다.

 

 

 

 

 

 

 

 

박력분 100g, 코코아파우더 60g, 베이킹파우더 3g을 체질 후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어줍니다.

 

 

 

 

 

 

 

초코칩 80g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틀에 유산지를 깔아주고 반죽을 담아 평평하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참고로 2호 사각틀을 사용하였습니다.)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약 18분 구워줍니다.
오븐의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오버쿡을 하게 될 경우 식감이 건조해지므로 주의!!

 

 

 

 

 

 

 

브라우니가 구워지는 동안 토핑재료로 피칸 180g을 잘게 다져줍니다.

 

 

 

 

 

 

 

 

버터 30g은 녹여준 비해주고 꿀 60g, 머스코바도 설탕 60g, 소금 1g, 계란 1개를 넣고 섞어줍니다.

 

 

 

 

 

 

 

 

다진 피칸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구운 브라우니 위로 토핑재료를 올려줍니다.

 

 

 

 

 

 

 

 

 

토핑을 올린 후 평평하게 골고루 펼쳐줍니다.

(토핑이 브라우니를 촉촉하게 함)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약 20분 구워줍니다.
오븐의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불이 센 경우 피칸이 타기 쉽기 때문에 중간마다 확인은 필수!)

 

 

 

 

 

 

 

 

전체적으로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면 최종 완성이 되는 피칸파이 브라우니입니다.

충분히 잘 식혀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즐기시면 됩니다.

실온상태에서 먹어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 놓고 차갑게 해서 먹으니 훨씬 촉촉하니 더 맛있었던 브라우니!!

피칸을 토핑으로 올려주었더니 맛 자체도 훨씬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특히 비주얼 자체도 고급져 한 조각씩 잘라 예쁘게 포장 후 선물용으로 활용하여도 제격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하지만 초콜릿이 넘 부담스럽게 다가왔다면 코코아파우더, 피칸이 듬뿍 들어간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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