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레시피] 노밀가루 쫀득! 오레오 찹쌀 브라우니 레시피

이번엔 찹쌀가루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베이킹! 쫀득한 식감이 예술인 오레오 찹쌀 브라우니를 소개드립니다.

홈베이킹을 즐겨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밀가루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밀가루가 부담스럽게 느껴질때면 쫀득한 식감이 좋은 찹쌀가루를 이용해 홈베이킹을 하기도 하는데

찹쌀가루를 이용하면 쫀득한 찰진도 좋지만 많이 먹어도 속도 편해 가끔씩 꼭 찾게되는 재료랍니다.

 

 

 

 

 

 

 

오랜만에 찹쌀가루를 활용해 베이킹을 해보았는데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이 나

초콜릿을 더한 찹쌀브라우니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에 토핑 재료로 오레오 과자까지 함께 더해 보았습니다.

식감 자체도 쫀득쫀득하지만 달달한 초코의 풍미까지 한가득 느낄 수 있었던 찹쌀브라우니!!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지만 밀가루가 부담스럽게 다가왔다면

찹쌀가루를 활용한 브라우니를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찹쌀가루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베이킹! 쫀득한 식감이 예술인 오레오 찹쌀 브라우니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

찹쌀가루 100g

코코아파우더 18g

베이킹파우더 2g

설탕 40 g

우유 120g

오일 20 g

계란 50g

커버춰 초콜릿 90g

오레오 과자 1봉지

 

 

 

 

 

 

 

 

 

 

볼에 계란 1개, 설탕 40g, 우유 120g, 오일 20g을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 골고루 섞어줍니다.

 

 

 

 

 

 

 

 

찹쌀가루 100g, 베이킹파우더 2g, 코코아 파우더 18g을 체질 후 함께 섞어줍니다.
이때 방앗간에서 파는 습식 찹쌀가루가 아닌, 마트에서 판매하는 건식 찹쌀가루를 사용하였습니다.

 

 

 

 

 

 

 

 

 

커버춰 초콜릿 90g은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녹인 초콜릿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숟가락으로 뚝뚝 떨어지는 정도의 되직함을 가지고 있다면 반죽은 완성됩니다.

 

 

 

 

 

 

 

 

완성된 반죽은 짤주머니에 담아주고 머핀틀에 유산지 컵을 깔아줍니다.

반죽을 70% 정도 채워줍니다.
(참고로 미니 머핀 팬을 사용하였습니다.)

 

 

 

 

 

 

 

 

반죽  윗면에 오레오과자를 부셔 올려줍니다.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15분 구워줍니다.
머핀 팬의 크기와 오븐의 사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해 주세요.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면 최종 완성이 되는 오레오 찹쌀브라우니입니다.

찹쌀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브라우니의 꾸덕한 느낌이 잘 어우러져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토핑으로 올린 오레오과자가 바삭하게 씹히니 확실하게 포인트가 되었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해 베이킹초보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밀가루가 아닌 찹쌀가루를 넣어 속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오레오 찹쌀브라우니로

달달한 디저트는 좋아하지만 속부담이 컸던 분들은 노밀가루 찹쌀가루를 활용해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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