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초간단 양배추요리/양배추전!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이번엔 양배추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양배추 요리! 오코노미야끼를 소개드립니다.

양배추가 집에 있는 날이면 꼭 만들어 먹는 요리 양배추 계란전!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양배추 계란전은 밥반찬으로 즐겨 먹기도 하고 토스트로 활용해 먹기도 한답니다.

이번엔 집에 있던 양배추를 활용해 일본식 전요리!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본요리라 생각하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 순 있지만 너무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양배추 요리랍니다.

주재료인 양배추와 함께 베이컨, 새우 등 취향껏 토핑재료를 준비해 주고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휘리릭 섞어 반죽을 한 뒤~

기름을 적당량 둘러주고 도톰하게 구워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를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됩니다.

 

 

 

 

 

 

마지막에 가쓰오부시를 뿌려주면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비주얼로 너무나도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답니다.

양배추와 숙주를 함께 넣고 아삭한 식감을 잡고 중간마다 콕콕 씹히는 새우와 베이컨

그리고 소스까지 잘 어우러져 별미 간식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었던 메뉴였죠.

 

그럼 양배추를 활용해 초간단 일본식 전요리! 오코노미야끼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양배추 75g

냉동 새우 6~7개

베이컨 2줄

숙주 30g

부침가루 30g

튀김가루 20g

물 65g

가쓰오부시 조금

데리야끼 소스/ 마요네즈 적당량

 

 

 

 

 

먼저 손질된 양배추는 채 썰어주고 숙주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줍니다.

(양배추 75g에 숙주 30g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새우, 베이컨도 다져 준비해 줍니다.

그 외 취향껏 더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보세요!

 

 

 

 

 

 

큰 볼을 준비해주고 부침가루 30g, 튀김가루 20g에 물 65g을 넣고 섞어줍니다.

 

 

 

 

 

양배추, 숙주만 넣고 반죽을 잘 섞어줍니다.

 

 

 

 

 

 

기름을 두른 팬은 중불에서 달궈주고 반죽을 올려 동그랗게 펼쳐 줍니다.

살짝 남은 반죽에 새우, 베이컨을 넣고 가볍게 섞어준 후 윗면에 골고루 올려줍니다.

 

 

 

 

 

 

앞 뒤 모두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앞 뒤 모두 구음색이 잘 나왔다면 불을 꺼줍니다.

 

 

 

 

노릇노릇 잘 부쳐진 전 위로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를 뿌려주고 가쓰오부시도 솔솔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재료 자체는 평범하지만 소스를 뿌려주고 가쓰오부시까지 올리니 분위기부터도 달라 보였던 양배추전!!

소스와 함께 가쓰오부시를 올려주었더니 비주얼뿐만아니라 맛 자체도 확실히 더 좋았답니다.

나풀나풀 움직이는 가쓰오부시를 보는 재미도 솔솔!!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숙주~ 오도통 새우와 짭조름한 베이컨!

모든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자꾸만 먹게 되는 마성의 간식이었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도 최고!!

집에 처치곤란 양배추가 있다면 간단한 양배추전!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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