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녹차 & 초코를 활용한 베이킹~ 촉촉 부드러운 식감에 풍미가 가득한 큐브 파운드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몇 달 전 새롭게 구매한 큐브 모양의 실리콘 몰드~ 실리콘 몰드를 이용해 다양하게 만들어봐야지 생각은 했지만 레몬 파운드케이크 이후엔 묵혀두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다양한 종류의 큐브 파운드케이크 중에서도 녹차 & 초코 맛의 파운드케이크를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코 파운드케이크에는 커버춰초콜릿을 중탕해 더했더니 초코의 풍미가 진해서 좋았고, 녹차 파운드케이크에는 화이트 커버춰 초콜릿을 넣었더니 콕콕 씹히는 맛이 넘 좋았습니다. 파운드케이크 그 자체로 즐겨도 좋지만 글레이즈를 만들어 올려보았더니 비주얼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촉촉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였던 큐브 파운드 케이..

이번엔 찹쌀가루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본 베이킹~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찹쌀빵! 찰꿀빵을 소개드립니다. 며칠 전 흑임자 찰꿀빵을 소개드렸지만 그 이후 또 다른 맛으로 새롭게 만들어 본 찰꿀빵! 추석을 맞이하여 손님맞이용 간식으로 드리기위해 만들어 본 디저트인 만큼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다른 맛으로 새롭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번과달리 이번에 만들어 본 찰꿀빵은 인절미와 시나몬 맛으로 토핑도 그 맛과 어울리는 견과류와 로투스를 더해 보았답니다. 노버터, 노밀가루로 만드는 공정으로 촉촉하면서도 쫀득함이 한가득이었던 찰꿀빵! 찹쌀가루를 이용한 건강 디저트로 명절 선물용으로도 딱!!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 더 좋았던 디저트였습니다. 다만 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원데이 클래스에..

이번엔 찹쌀가루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어본 베이킹~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한 찰꿀빵을 소개드립니다. 저는 밀가루를 이용한 베이킹이 부담스러울 때면 쫀득한 식감이 좋은 찹쌀가루를 이용한 베이킹을 해보고 있답니다. 찹쌀가루를 이용해 종종 만들긴 하지만 빵과 떡의 딱 중간 식감인 찰꿀빵을 만들 때면 생각했던 만큼의 그 맛은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품목이었죠. 그러던 중 좋은 기회로 찰꿀빵 원데이 클래스를 들어보았고, 원하던 그 맛을 찾아 이번에 홈베이킹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찰꿀빵을 만들기 위해 실리콘 오발틀까지 새롭게 구매하였답니다. 사실 이번에 만든 찰꿀빵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손님맞이용 간식으로 드리기 전 연습 삼아 만들어 본 디저트입니다. 노버터, 노밀가루로 만드는 공정으로 촉촉하면서도..

이번엔 바질 페스토를 활용한 베이킹~ 바질페스토 롤빵을 소개드립니다. 집에서 바질을 키우고 있는만큼 얼마 전 향긋한 바질을 이용해 스콘을 만들어 보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생바질잎을 모두 수확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빵이나 크래커, 피자, 파스타 등등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바질 페스토지만 이번엔 베이킹과 접목시켜 보기로 하였죠. (바질 페스토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번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특별한 느낌의 빵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고민 끝에 빵반죽에 바질 페스토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든 롤빵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롤빵으로 만들어 보았더니 파릇파릇한 바질의 색감이 확실히 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굽는 동안에도 향긋한 바질의 향이 솔솔~ 빵 하나를 ..

이번엔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얼그레이를 접목한 크림치즈쿠키! 얼그레이 레몬크림치즈쿠키를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수제쿠키 중에서도 크림치즈가 중간에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쿠키를 참 좋아합니다. 비주얼도 좋아 보는 동안 가장 먼저 눈이 가게 되는 쿠키인데 이번엔 상큼하게 즐기기위해 레몬을 더해 보았고 얼그레이를 넣어 향긋함까지 추가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었던 레몬크림치즈쿠키 윗면에 레몬 글레이즈를 뿌려 보았더니 비주얼도 살리고 한층 더 상큼 달달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더운 날씨에 작업하다보니 반죽도 금방 녹고 굽는 동안에도 쿠키가 퍼져버려서 너무 속상했던 베이킹... 그래도 쿠키 자체의 식감은 겉바속촉! 향긋하면서도 상큼 달달한 맛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역시 크림치즈..

이번엔 상큼한 후르츠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만남!!! 상큼 부드러운 생크림 머핀을 소개드립니다. 집에 먹다 남아 있었던 생크림~ 유통기한이 짧아 개봉 후엔 바로 다 먹어야 하는 생크림인 만큼 오랜만에 생크림을 머핀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답니다. 생크림이 들어간 플레인 머핀도 좋지만 이번엔 토핑으로 상큼 달달한 열대 건과일, 후르츠를 함께 더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건과일 콕콕 박힌 후르츠 파운드케이크를 좋아하기에! 생크림 머핀에 후르츠를 넣어도 딱이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생크림 머핀에 열대 건과일을 듬뿍 넣어 보았더니 역시나!! 색감도 화사해 먹음직~ 조합도 딱이었죠. 그럼 상큼한 후르츠와 부드러운 생크림의 만남! 후르츠 생크림 머핀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버터 100g 생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