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명절 베이킹이나 어른 선물용으로 제격인 달달한 만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쫀득쫀득한 만주피에 달달한 양금이 듬뿍 들어가 어른 입맛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주랍니다! 연유를 듬뿍 넣었기에 달콤하면서도 쫀득 촉촉한 만주~ 저는 바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박력분을 넣었지만 입맛에따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중력분을 사용해주세요. 먹고 남은 만주빵은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고 싶을때 바로 꺼내 먹으시면 된답니다. 사실 이번에 만든 베이킹은 만주를 좋아하시는 할머니 선물용으로 만들어보게 된거랍니다. 선물로 드린 만주는 맛있다는 극찬 덕분에 나름 뿌듯했던 베이킹이였답니다. 다양한 모양이 있는 만주지만 저는 동글한 기본 모양으로 윗면에 호두를 얹고 속엔 백옥앙금으로 넣어보았어요. 크게 까다로운 레시피도 아니기에 저..

예전에 크림치즈가 아닌 체다치즈를 이용해 수플레 치즈케이크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촉촉한 체다치즈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엔 조금 업그레이드를 하여 만들어 보았답니다. 바로 달콤한 오레오과자를 듬뿍 올려 치즈케이크를 완성해보았죠. 베이킹을 하면서 가끔 유용하게 사용했던 오레오 과자~ 역시나 이번에도 달달 바삭함이 더해져 더욱 새로운 느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보들보들하면서도 달달한 오레오 체다치즈케이크를 만들어볼까요? -재료- 우유 130g 계란 4개 체다치즈 4장 박력분 55g 설탕 50g 버터 40g 레몬즙 1스푼 오레오 과자 1 봉지 -케이크 바닥재료- 오레오 과자 2 봉지 녹인 버터 25g 먼저 오레오 과자 2 봉지를 준비해주시고 안에 크림을 제거한 후 부셔 준비해줍..

달달한 초콜릿 쿠키가 땡겨서 이번엔 초콜릿을 듬뿍 들어간 퍼지 브라우니 쿠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쌉싸름한 다크 초콜릿이 들어가 초코의 향이 강했는데 자연스럽게 생긴 크랙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답니다.식감 자체도 꾸덕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라 한 개씩 자꾸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퍼지 브라우니 쿠키는 쉬워보이면서도 은근 신경 쓸게 많았던 쿠키였습니다.자칫하다간 크랙없이 민 무늬로 완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직접 만들어본 경험을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초코 눈까지 만들어 쿠키를 귀엽게 표현해 보았습니다.만들어놓고 보니 나름 할로윈 분위기도 살짝 느껴지는 것 같았답니다.레시피는 유튜버 효썸 님을 조금 참고하였습니다.그렇다면 저와 함께 초콜릿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퍼지 브라우니 ..

지구 상에서 가장 오래된 감미료 중 하나인 꿀, 여러분은 달달한 꿀을 좋아하나요? 저는 피곤한 날 꿀 한 스푼을 듬뿍 떠먹으면 잠시나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달달하면서도 꿀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허니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설탕이 들어가는 케이크와는 달리 꿀을 넣었기에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답니다. 구운 후 케이크 윗면에 꿀을 살짝 발라주면 촉촉하면서도 윤기까지 좌르륵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 베이킹 초보자도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최고의 맛을 자랑하기에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니 케이크는 유튜버 하다앳홈 님의 레시피를 참고해보았어요. 그럼 저와 함께 촉촉한 허니 케이크를 만들어볼까요? -재료- ..

이번엔 대파를 듬뿍 넣은 스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겉은 바삭 속은 촉촉~ 묵직한 스콘에 달달한 대파의 맛남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죠.개인적으로 대파의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참 좋았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야채 크래커 과자향이라고 표현하면 딱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대파를 싫어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거랍니다.저는 여기에 체다 치즈까지 썰어 넣었더니 고소 짭조름한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스콘의 특성상 질감은 전혀 다르지만 맛 자체도 야채크래커와 유사했습니다.스콘은 워낙 간단한 레시피이기에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하게 대파스콘을 만들어보고 우유와 함께 든든한 간식으로 즐겨보세요.그럼 저와 함께 달달한 대파 향이 솔솔 나는 대파스콘..

집에 단호박이 많아서 이번엔 단호박을 넣은 비스코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븐에 2번 구워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쿠키로 예전에도 한번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 달리 단호박을 넣었더니 분위기부터 완전히 달라져 색다른 단호박 비스코티가 완성되었답니다. 화사한 노란색의 비스코티는 색감도 예쁘지만 보기만 해도 건강해 보이는 쿠키였어요. 다만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비스코티 이지만 습기가 많은 날엔 실온에 오래 두면 금방 눅눅해지더라고요. 바로 다 먹지 않는다면 냉동실 보관 후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레시피는 유튜버 꼬마츄츄님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단호박 비스코티 쿠키를 만들어볼까요? -재료- 박력분 240g 설탕 90g 계란 2개 단호박 150g 아몬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