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사리곰탕 라볶이/ 크림떡볶이(하얀떡볶이) 레시피

이번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리곰탕면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사리곰탕 라볶이를 소개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간식 떡볶이~
떡과 어묵을 넣고 매콤 칼칼하게 끓인 떡볶이는 언제 먹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좀 더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땐 라볶이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이번엔 류수영 레시피를 활용해 이색 간식! 하얀 떡볶이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죠.
생크림 없이 우유를 활용하는 레시피로 류수영 크림떡볶이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마법의 가루인 사리곰탕 라면 스프를 활용하는 것!!
 
 
 

 

 
 
우유에 사리곰탕면과 분말스프를 섞어서 만드는 레시피인 만큼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리곰탕면을 활용해 간단하게 라볶이를!! 아이디어 자체도 좋았는데

만든 후 맛을 보니  역시나!! 상상 가던 맛 그대로~~~ 고소하면서도 크리미한 국물 맛이 최고였답니다.
초간단 간식 메뉴~~ 색다른 라볶이가 생각날 때 꼭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를 활용한 요리! 사리곰탕 라볶이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
사리곰탕면 1봉(스프 포함)

떡볶이 밀떡 10~12개

버터 20g

다진 마늘 0.5스푼

 

물 400ml

우유 200ml

 

체다 슬라이스 1장

후춧가루 약간

 
 
 

 

 

 

냉장보관중이던 밀떡(10~12개)은 가볍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밀떡이 훨씬 맛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집에 있던 쌀떡을 사용하였습니다.)

 

밀떡과 함께 오늘의 주재료인 사리곰탕면(스프 포함!)도 함께 준비해 줍니다.

(즐겨 먹는 라면은 아니었기에 편의점에서 1 봉지만 사 왔답니다.)

 

 

 

 

 

 

 

프라이팬은 중불로 달궈주고 버터 20g,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의 향이 퍼지고 갈색빛이 돌기 시작할 때쯤 떡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떡을 먼저 볶아주면 밀가루의 맛과 향이 덜해지고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떡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우유 200ml를 부어줍니다.

 

 

 

 

 

 

물 400ml도 넣어주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이어서분말스프와건더기스프도 모두 넣고 끓여줍니다.

 

 

 

 

 

소스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줍니다.

(면은 총 4분 끓여 줄 예정.)

 

 

 

 

 

 

면은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주고 2분 정도 지난 후 체다 치즈 1장을 넣어줍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국물이 꾸덕꾸덕해지기 시작합니다.

 

 

 

 

 

 

2분 정도 더 끓여주고 적당한 농도가 되었다면 후추도 톡톡 뿌려준 후 불을 꺼줍니다.

(오래 끓이게 되면 국물이 너무 꾸덕꾸덕해지면서 짜질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물조절과 불조절이 가장 중요!!

 

 

 

 

 

 

면이 불지 않도록 면부터 먼저 담아주고 떡과 국물을 부어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류수영표 사리곰탕 라볶이입니다.

 

4분 시간을 잘 지켜 불을 꺼주고 마지막에 통후추를 갈아 뿌려주면 끝!!

크림 떡볶이는 자주 먹어보진 않았는데 사리곰탕을 이용하였더니 이색적이기도 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메뉴였습니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소스가 떡볶이와 라면과 잘 어우러져 넘넘 알차게 먹을 수 있었던 간식!!

 

아이간식이 고민이거나 이색 떡볶이(크림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

편스토랑 류수영레시피!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간식 사리곰탕 라볶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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