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레시피] 브라우니 브리틀 만들기/ 달콤 바삭한 식감이 최고!

이번엔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고급진 초코쿠키,

달콤 바삭한 식감이 좋은 브라우니 브리틀을 소개드립니다.

요즘 달달한 디저트가 자주 생각이나 오랜만에 브라우니를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SNS 보다가 하다앳홈 님의 브라우니 브리틀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보러 코스트코를 가면 가끔씩 사 먹었던 브라우니 브리틀~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아쉬움이 컸던 과자 중 하나였습니다.

푸짐하게 즐겨보진 못했던 브라우니 브리틀인데 홈베이킹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다니!!

한눈에 반해 바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죠.

 

 

 

 

 

 

만들고 보니 비주얼 자체도 좋고 고급져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화이트데이에도 딱 어울리는 메뉴였죠.

브라우니, 초쿠쿠키 대신 간단하면서도 고급지게 만들기 좋은 메뉴이기도 한 브라우니 브리틀!!

 

 

 

 

 

초콜릿, 버터 등을 넣고 중탕해 주고 가루류 넣고 섞기만 하면 반죽은 끝!

완성된 반죽은 넓은 팬 위로 최대한 얇게 펼쳐 구워 주니 순식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특히 토핑으로 초코칩과 다진 견과류를 더해 보았더니 훨씬 푸짐해 보였고, 고소함까지 한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맛을 보면 깜짝 놀랄 고급진 디저트의 맛!!

초코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면서도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답니다.

너무 달지 않도록 설탕량만 조금 줄여 보았는데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으로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브라우니 브리틀!!

집에 재료들만 있다면 화이트데이 베이킹으로 활용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달콤 바삭바삭! 씹는 식감이 예술인 브라우니 브리틀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초콜릿 50g

버터 50g

물 30g

설탕 70g

계란 1개

박력분 50g

코코아 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1g

소금 1g

바닐라 익스트랙 5g

 

다진 견과류/ 초코칩 취향껏

코팅용 초콜릿 20g

 

 

 

 

 

 

초콜릿 50g, 버터 50g, 물 30g, 설탕 70g을 계량한 후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버터, 초콜릿은 녹기 쉽도록 다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히 다 녹았다면 실온 계란 1개, 바닐라 익스트랙 5g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박력분 50g, 코코아 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1g, 소금 1g을 체질해 줍니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골고루 섞어줍니다.

 

 

 

 

 

 

넓은 팬에(30cm이상) 유산지를 깔아 주고 반죽을 모두 부어줍니다.

 

 

 

 

 

 

주걱을 이용한 최대한 얇고 고르게 펴줍니다.

최대한 얇게 펼쳐주면 더욱 바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두, 아몬드 등 취향에따른 견과류는 다져 준비해 주고 초코칩과 함께 토핑으로 골고루 뿌려줍니다.

 

 

 

 

 

 

160도 예열된 오븐에서 20분 구워줍니다.
오븐의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해 주세요.

 

(반죽이 얇은만큼 온도가 높으면 금방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바삭하게 구워져야 맛있기 때문에 덜 구워졌다면 추가로 더 구워주셔야 합니다.

 

 

 

 

잘 구워졌다면 식기 전에 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뜨거울 땐 부드럽지만 식으면 바삭해집니다!

 

 

 

 

 

 

짤주머니에 코팅 초콜릿 20g을 넣어주고 중탕해 줍니다.

 

 

 

 

 

원하는 대로 초콜릿을 뿌려 줍니다.

 

 

 

이렇게 하여 최종 완성이 된 브라우니 브리틀입니다.

굽는 동안에도 달달한 초코의 향이 진하게 느껴졌는데~ 맛을 보는 순간 그 맛에 완전히 반해버렸답니다.

레시피도 간단한데 이렇게나 고급진 맛을 느낄 수가 있다니~~

중독성이 강한 맛으로 하나씩 집어 먹다 보니 절반은 그 자리에서 순삭 하였다는!!

달달한 초코의 풍미, 고소한 견과류 여기에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

파는 것 이상 너무나도 알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달지 않게 만들었기에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좋아할 맛으로

지인들 선물, 특히 화이트데이 베이킹으로 활용하여도 굿!!

 

브라우니, 초코쿠키 대신 가볍게 만들기 좋은 브라우니 브리틀!!

브라우니 브리틀~ 가격이 비싸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젠 홈베이킹으로 푸짐하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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