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떡볶이 황금레시피! 가래떡 떡볶이/ 국물 라볶이 레시피

이번엔 가래떡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국민 간식! 라볶이를 소개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간식 떡볶이~
떡과 어묵을 넣고 매콤 칼칼하게 끓인 떡볶이는 언제 먹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인 것 같습니다.

집에 가래떡이 많아 어떻게 처치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오랜만에 떡볶이 떡 대신!

가래떡을 활용해 매콤 칼칼하게 국물 떡볶이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좀 더 푸짐하게 즐기기 위해 라면 1 봉지를 추가해 라볶이로 메뉴를 살짝 변경해 보기로 하였다는!

 

 

 

 

 

 

최소한의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라볶이지만 떡볶이 황금레시피 비율 덕분에

육수 없이 맹물로 끓였는데도 입에 착착 붙는 맛으로 너무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래떡 덕분에 쫄깃함이 2배로~~ 감칠맛 돋는 떡볶이 국물에 라면까지 후루룩~

삶은 계란까지 더해 더더 푸짐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던 라볶이!!

 

그럼 떡볶이 황금레시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가래떡 라볶이를 만들어 볼까요?

 

-재료-

가래떡 600g

어묵 4장

라면 1봉

배추 2장

물 1.2L

삶은 계란 3개

 

-라볶이 소스 재료-

고추장 3큰술

간장 4큰술

설탕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먼저 가래떡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저처럼 딱딱한 가래떡을 사용할 경우! 미지근한 물에 넣고 충분히 불려주셔야 합니다.

 

 

 

 

 

 

가래떡이 불려지는 동안 라볶이 소스부터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추장 3큰술, 간장 4큰술, 설탕 4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배추, 어묵도 함께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물 1.2L를 냄비에 붇고 라볶이 소스를 풀어 넣고 끓여줍니다.

 

 

 

 

 

 

끓여지는 동안 라면 1 봉지를 준비해 따로 삶아 줍니다.

함께 넣고 끓일 예정이기에 절반 정도만 익혀주시면 됩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가래떡부터 넣어줍니다.

 

 

 

 

 

가래떡이 몰랑해질 때쯤 배추, 어묵을 넣어줍니다.

 

 

 

 

 

중불에서 충분히 끓여줍니다.

 

 

 

 

 

국물이 어느정도 졸여지고 어묵과 떡에 양념소스가 베였다면 삶은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삶은 계란도 넣어주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충분히 잘 끓여졌다면 불을 끄고 적당한 그릇에 담아줍니다.

이렇게 하여 초간단하게 완성이 된 가래떡 국물 라볶이입니다.

쫄깃 쫀득한 가래떡과 달콤 매콤 짭조름한 국물 맛이 착착 감기는 매력만점 라볶이!!

국물이 넉넉해 라면과 함께 떠먹기 좋았고 김밥이나 튀김 등을 곁들여 먹어도 최고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가래떡이 있다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떡볶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간단간식이나 야식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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