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발효(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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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레시피]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멜론빵/쿠키빵 만들기
이번엔 홈베이킹으로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멜론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멜론빵은 실제로 멜론이 들어가서 붙여진 이름은 아니고, 빵의 겉 표면에 붙은 과자 반죽이 구우면 멜론처럼 체크 모양으로 나타나서 모양이 멜론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랍니다. 요즘엔 멜론맛 농축액을 넣어 정말 멜론맛이 나는 빵들을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이번엔 집에 있던 새싹보리를 추가해 색감만 비슷하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담백한 모닝빵 위로 달콤한 쿠키 반죽 토핑이 올라갔기에 더욱 맛있었던 멜론빵~ 색감까지 파릇하게 표현해보고 싶어 새싹보리를 활용해 보았는데 다행히 색감이 예쁘게 표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쿠키 빵이라고 불리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은 멜론빵~ 은은하게 느껴지는 새싹 보리향이 왠지 모르게 멜론의 향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답..
2021.08.27 -
[홈베이킹/레시피] 대전 성심당 부추빵- 고소 향긋한 부추빵 만들기
대전 성심당 대표적인 빵들 중 하나인 부추빵을 먹어본 적 있나요? 저는 딱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부드러운 빵에 부추가 듬뿍 들어가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마침 집에 남아있던 부추들이 많았기에 내 맘대로~ 향긋한 부추빵을 만들어 보게 되었죠. 빵 반죽은 일반 단과자빵 반죽을 이용하였는데 건강을 생각해 오트밀을 갈아 추가해 넣어보았습니다. 속재료에는 부추, 삶은 계란, 고기가 함께 들어갔었던 것 같은데 간편하게 만들기 위해 고기 대신 햄을 넣어 보았답니다. 구운 후 맛을 보았더니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 식사대용으로 먹기에 제격이었답니다. 다만 만들고 보니 속재료는 조금 부족해 보이긴 했습니다. 다음번에 만들어보게 된다면 속재료를 듬뿍 채워넣고 더욱 먹음직스럽게 표현해봐야겠습니다. 그..
2021.07.27 -
[홈베이킹/레시피] 커피향 가득 보들 촉촉한 모카번/ 커피번 만들기
이번엔 모닝빵, 단과자빵 반죽을 활용하여 커피 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커피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즐겨먹진 않지만 커피번은 참 좋아한답니다. 한때 로티번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던 커피번이지만 어느 순간 매장도 사라지고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참 아쉽기도한 커피번은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겉 부분이 바삭바삭해 저에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빵이랍니다. 추억의 빵이라고 느낄 수 있는 커피번은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기에 이번 기회에 만들어보게 되었답니다. 보들보들 촉촉한 빵에 겉은 커피 향과 함께 바삭함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커피번! 갓 구운 빵을 쭉 찢어 먹으니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럼 향긋한 커피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커피번을 함께 만들어볼까..
2021.06.30 -
[홈베이킹/레시피] 달달 부드러운 꿀호떡 빵만들기(마트 빵 따라잡기)
여러분은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빵 중 어떤 빵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들 중 하나가 바로 꿀호떡 빵입니다. 부드러운 빵 속에 달달한 흑설탕 잼이 한가득인 꿀호떡~ 배고픈 날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우유와 함께 먹으면 그게 그렇게도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단과자 빵 반죽을 활용하여 달달함이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꿀호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꿀호떡은 예전에 한번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표면이 매끄럽게 구워지지가 않아 외관상 아쉬움을 느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그런 점들을 보완하여 다시 구워보았는데 나름 그렇듯 하게 꿀호떡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꿀호떡을 이용해 샌드위치나 버거를 만들어 먹기도 하던데 취향에 따라 꿀 토핑 가득 빵을 만들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셔도 좋을..
2021.06.18 -
[홈베이킹/레시피] 소보로와 단팥의 만남- 트위스트 소보로 단팥빵 만들기
날씨가 많이 더워진 만큼 오랜만에 베이킹으로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있던 팥을 이용해 단팥빵을 만들 계획이었는데 모양이 심심할 것 같아서 소보로까지 함께 올려 보았죠. 여기에다가 모양에 포인트를 주고 싶어 트위스트 모양으로 구워보았답니다. 사실 트위스트 모양의 빵은 처음 만드는 거라 예쁘게 잘 표현이 될까 걱정이 많이 되긴 했지만~ 만들고 보니 나름 나쁘지 않게 잘 구워져 나왔던 것 같습니다. 토핑으로 올린 소보로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땅콩잼 대신 아몬드가루를 이용해 토핑으로 올렸답니다. 물론 땅콩잼이 더해지면 풍미가 더 좋겠지만 아몬드가루, 버터만으로도 그 맛을 잘 충당해 주었습니다. 빵 반죽 자체는 기존 모닝빵 반죽으로 이용하였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소보로와 단판이 더해진 트위스트 소보로 ..
2021.05.24 -
[초보베이킹/레시피] 손반죽으로 쉽게 앙금빵 만들기
이번엔 백옥 앙금이 듬뿍 들어간 추억의 빵, 앙금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앙금 빵을 크게 좋아하진 않지만 만주를 만들고 남은 앙금을 모두 소모하기 위해서 만들어보게 되었죠. 기본 빵이라 기대는 하지 않고 만든 빵이었는데 갓 구운 따뜻한 빵의 맛은 최고였네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빵 반죽에 달달한 앙금을 함께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달달함이 퍼지는데 우유와 함께 먹으니 찰떡궁합이었습니다. 사실 모든 재료가 집에 있다 생각하고 빵 반죽을 시작하려는데.. 우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급한대로 두유를 사용했는데 노란색감의 두유 덕분에 색감이 더욱 곱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계란물 코팅으로 빵 표면에 맨들맨들한 광택까지!! 정말 베이킹도 하다보니 실력이 상승되긴하나봐요. 그럼 저와 함께 달달함이 한가득 추..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