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요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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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레시피] 맛보장 초간단 팽이버섯 대패삼겹살말이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그중에서도 흔하게 먹는 대패삼겹살은 오랫동안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대패삼겹살을 먹고 어정쩡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있진 않은가요? 보통 이런 경우 김치찌개로 끓여먹거나 숙주와 함께 휘리릭 볶아 간단하게 밥반찬으로 먹지 않나 합니다. 저는 이번엔 애매하게 남아있던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간단한 요리 대패삼겹살 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이름 그대로 대패삼겹살 위로 다양한 채소를 넣고 돌돌 감아 구워 주기만하면 완성이 되는 간단한 요리랍니다. 저는 다른 채소들보다도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간장 양념장을 넣고 끓여 졸여주면 단짠 느낌의 또 다른 느낌의 요리가 탄생된답니다. 아주 간단한 요리이지만 다른 분위기의 요리를 해보고 싶다면 추천..
2020.09.11 -
[간단요리/레시피] 백종원 제육볶음 만들기(대패삼겹살 요리)
얼마 전 SNS를 보다보니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제육볶음을 만든다는 정보가 있더라고요. 특히 완성된 요리를 제육볶음 덮밥으로 즐기는 사진들을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였죠. 대패삼겹살로 제육볶음이라~ 해본적은 없지만 얇은 대패 삼겹살이니 양념이 더 잘 베이고 부드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본 결과는 대만족 이였답니다. 일단 점점 더워지는 날씨엔 불앞에 오래 서있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얇은 대패 삼겹살이니 금방 볶아지니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 식감도 부드러워서 일반 도톰한 앞다리 살이나 목살로 했을 때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매콤하면서도 야들야들한 대패삼겹살의 식감덕분에 이래서 덮밥으로 즐기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저는 저녁 밥반찬으로 상추쌈에 싸먹었지만 ..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