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살요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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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레시피] 맛보장 돼지고기 김치볶음 쉽고 맛있게 만들기
이번엔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실 푹 잘 익은 김치를 달달 볶아 돼지고기까지 더해진다면 환상의 조합이죠. 돼지고기 김치볶음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지만 은근 생각보다 아쉬움을 따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맛보장 백종원 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깊은 풍미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냉동실 속 보관중이던 삼겹살을 이용해 휘리릭~ 빠르게 만들어본 김치볶음이지만 여기에 손두부까지 더해진다면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인 메뉴랍니다. 그럼 저와 함께 두부김치로 활용하기 좋은 돼지고기 김치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삼겹살 230g 김치 250g 대파 1대 양파 1/3개 설탕 1작..
2021.04.14 -
[간단요리/레시피] 저녁메뉴 추천 밥도둑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 법
담백하고 영양가도 높은 두부는 집에서 흔히 먹는 식재료 중 하나죠.이번엔 이 두부를 이용해 백종원 레시피로 대패삼겹살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먹어본 백종원 레시피 두부조림은 평소에 먹던 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답니다.항상 깔끔하게만 즐겨 먹었는데 대패삼겹살과 함께 끓이니 깊은 국물의 맛을 자랑하더라고요.여기에 들기름이 함께 들어가 맛 자체도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백종원 대패삼겹살 두부조림을 만들어볼까요? -재료-대패삼겹살 180g두부 1모양파 1/2개대파 1대홍고추 1개물 1컵 -양념 재료-간장 3큰술다진 마늘 1큰술멸치 액젓 1큰술고춧가루 2큰술들기름 2큰술설탕 1큰술 먼저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해줍니다.두부 1모도 적당한 크..
2021.03.26 -
[간단요리/레시피] 대패삼겹살 간장 제육볶음(백종원 레시피)
이번엔 냉동실에 들어 있던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밥반찬으로 최고인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주로 매콤하게만 즐겨왔던 제육볶음이지만 간장을 넣고 단짠 느낌의 제육볶음이 요즘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간편하게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간장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게 되었죠.레시피는 백종원 님의 대패삼겹살 덮밥을 활용해 간장 제육볶음을 완성시켰답니다.고추장이 들어간 제육볶음도 좋지만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제육볶음만의 매력도 참 좋았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단짠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대패삼겹살 간장 제육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대패삼겹살 400g 양파 반 개 대파 1대 설탕 1/2큰술 참기름, 통깨 적당량 -양념 재료- 간장 2큰술올리고당 1큰술굴소스 2/3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스푼 양파는 채 썰고 ..
2021.02.24 -
[간단요리/레시피] 맛보장 초간단 팽이버섯 대패삼겹살말이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그중에서도 흔하게 먹는 대패삼겹살은 오랫동안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대패삼겹살을 먹고 어정쩡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있진 않은가요? 보통 이런 경우 김치찌개로 끓여먹거나 숙주와 함께 휘리릭 볶아 간단하게 밥반찬으로 먹지 않나 합니다. 저는 이번엔 애매하게 남아있던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간단한 요리 대패삼겹살 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이름 그대로 대패삼겹살 위로 다양한 채소를 넣고 돌돌 감아 구워 주기만하면 완성이 되는 간단한 요리랍니다. 저는 다른 채소들보다도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을 넣고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간장 양념장을 넣고 끓여 졸여주면 단짠 느낌의 또 다른 느낌의 요리가 탄생된답니다. 아주 간단한 요리이지만 다른 분위기의 요리를 해보고 싶다면 추천..
2020.09.11 -
[간단요리/레시피] 백종원 제육볶음 만들기(대패삼겹살 요리)
얼마 전 SNS를 보다보니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제육볶음을 만든다는 정보가 있더라고요. 특히 완성된 요리를 제육볶음 덮밥으로 즐기는 사진들을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였죠. 대패삼겹살로 제육볶음이라~ 해본적은 없지만 얇은 대패 삼겹살이니 양념이 더 잘 베이고 부드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본 결과는 대만족 이였답니다. 일단 점점 더워지는 날씨엔 불앞에 오래 서있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얇은 대패 삼겹살이니 금방 볶아지니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 식감도 부드러워서 일반 도톰한 앞다리 살이나 목살로 했을 때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매콤하면서도 야들야들한 대패삼겹살의 식감덕분에 이래서 덮밥으로 즐기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저는 저녁 밥반찬으로 상추쌈에 싸먹었지만 ..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