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식빵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식빵도넛을 소개드립니다.얼마 전 해외영상을 보다가 식빵으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도넛레시피를 새롭게 접하게 되었습니다.식빵이라면 잼을 발라먹고 샌드위치, 토스트로 주로 즐겨 먹는데 식빵을 뭉쳐 도넛을 만들 수가 있다니!!!너무나도 신박한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식빵도넛을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식빵에 우유를 조금씩 적셔가며 뭉쳐준 후 도넛 모양으로 만들고 기름 두른 팬에 튀기듯 굽기.여기에 달콤한 글레이즈를 만들어 코팅해 주면 끝!!사실 해외영상에서 보던 만큼 예쁘게 모양 잡진 못했지만....맛을 보니 도넛 맛이 나고 신기할 정도로 맛있어서 자꾸만 먹게 되었던 마성의 간식이었습니다.그럼 빵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식빵도넛을..

이번엔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날 간단하게 만들어먹기 좋은 메뉴, 얼큰 순대전골을 소개드립니다.개인적으로 순대를 참 좋아하는데 순대 먹은 지 오래된 것 같아서 마트에서 구매해 온 순대.순대볶음을 만들어먹을까 하다가 얼큰한 국물요리가 땡겨서 순대전골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순대전골이라면 외식메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시판용 사골육수를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저녁 메뉴로 가끔씩 만들어먹고 있는 메뉴입니다.      사골육수를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집에 있던 채소까지 듬뿍 넣고 더욱 푸짐하게 즐겨보았습니다.마지막에 들깨가루까지 더해보았더니 구수하게 더해지는 국물맛이 예술이었답니다.      저녁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메뉴로도 제격인 순대전골.이젠 집에서 쉽고..

이번엔 떡국떡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떡국떡 한판떡꼬치를 소개드립니다. 떡국을 여러 번 끓여 먹고... 간식으로 카스테라 떡국떡을 만들어 먹었지만 아직 남아있었던 떡국떡! 떡국떡을 한 번에 처리하기 위해 고민을 하다가 예전부터 궁금했었던 류수영 한판떡꼬치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떡볶이떡으로 만드는 레시피지만 떡국떡을 활용하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급 만들어 본 한판떡꼬치.       어릴 적 즐겨 먹던 떡꼬치를 생각하며 만들어 보았는데 와우!! 만드는 방법도 넘 간단한데 쫄깃쫄깃 식감도 좋아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꼬치에 꽂는 번거로움 없이 한판으로 커다랗게 부칠 수 있는 한판떡꼬치.떡국떡으로 만들어 보았더니 피자 같은 느낌도 들고~~ 비엔나소시지도 몇 개 넣어보았더니 소떡소떡..

이번엔 떡국떡을 활용해 초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카스테라떡국떡을 소개드립니다.떡국을 여러 번 끓여 먹었지만 아직 남아있었던 떡국떡!냉동실에 넣긴 아깝고 떡국떡요리로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 본 카스테라 떡국떡.SNS를 보다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 본 카스테라떡인데 와우!! 기대이상으로 넘 맛있었던 간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떡집에 파는 카스테라떡을 참 좋아하는데 신기하게도 그 맛과 비슷했던 카스테라떡국떡.      재료도 떡국떡, 카스테라만 있다면 준비 끝.쫀득쫀득 식감 좋고 폭신폭신 카스테라 맛까지 더해져 한 개, 두 개 집어 먹다 보니 순식간에 빈그릇만 남게 되었던 메뉴.단, 카스테라떡국떡을 만들 때 떡국을 익히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이지 않고 약불에서 은..

이번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본 초콜릿! 오레오 초코볼을 소개드립니다.며칠 전 발렌타인데이 베이킹으로 가나슈 초코타르트 만들어 보았었는데...SNS를 보다가 새로운 스타일의 오레오 초코볼을 알게 되었습니다.오레오과자를 뭉쳐 초콜릿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비주얼 자체도 넘 좋아서 급하게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오레오 과자와 크림을 분리해 주고 과자는 곱게 으깨 우유 넣고 반죽.크림은 동그랗게 뭉쳐 반죽 안에 넣고 빚기.초콜릿을 묻혀 굳혀주면 초초간단하게 완성이 되는 초코볼!!       오레오과자로 이렇게나 예쁜 초콜릿을 만들 수가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궁금해 만들어 보았는데 달콤하면서도 폭신폭신 식감까지도 좋아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누텔라와 아몬드..

이번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본 홈베이킹, 가나슈 초코타르트를 소개드립니다.매년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간단하게라도 초코 디저트를 만들어보곤 했는데 올해는 고민을 하다가 가나슈가 들어간 초코타르트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꾸덕꾸덕한 식감의 초코디저트를 좋아하는만큼 만들기 전부터 기대가 컸던 메뉴.       이번엔 베이킹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만들 수 있도록 타르트지는 직접 만들지 않고 로투스과자를 으깨 간편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로투스과자를 이용하였니 오븐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후다닥 만들기 너무 편했습니다.한 입 베어무니 바삭하게 씹는 타르트와 꾸덕꾸덕한 식감의 가나슈가 너무 고급지게 다가왔고,토핑으로 아몬드분태를 뿌려보았는데 중간마다 콕콕 씹히는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