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자취생 혼밥 한그릇요리 뚝배기 치즈밥 만들기

이번엔 자취생요리 혼밥메뉴로 제격인 초간단 한그릇요리 뚝배기 치즈밥을 소개드립니다.
배는 고픈데 집에 마땅하게 먹을 반찬은 없고~ 고민을 하다가
예전에 SNS를 보다가 킵해놨던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밥은 있는데 반찬이 없는 날이면 가끔 먹게 되는 뚝배기 밥.
뚝배기에 살짝 눌어붙은 밥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자투리 채소 넣고 김치나 햄, 참치등을 넣고 굴소스 더해 휘리릭~ 볶아 종종 먹는데
이번엔 피자치즈를 듬뿍 더한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 보았더니 또 다른 색다른 느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에 고추장, 케첩 베이스의 양념을 더해 비벼주고  스팸, 옥수수콘 넣고 피자치즈 듬뿍 더해 만들어 본 치즈밥!
피자치즈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하게 다가올 수도 있었지만 매콤한 고추장베이스의 양념장을 더한 덕분에 부담없이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자취생요리 혼밥메뉴로 제격인 초간단 한그릇요리 뚝배기 치즈밥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밥 1인분
참기름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케첩 1스푼
고추장 1스푼
스팸 1/2캔
옥수수콘 취향껏
피자치즈 듬뿍

뚝배기치즈밥 레시피 영상

 
 

 
 
 
 
뚝배기에 밥 1인분을 담고 참기름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케첩 1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취향껏 옥수수콘, 스팸을 잘라 올리고.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줍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약 5분 정도 끓여줍니다.
 
 
 

 
 
 
뚜껑을 열고 치즈가 다 녹았다면 파슬리가루 더해 마무리해 줍니다.
 
 
 
 

 
 
 
 
고소한 치즈와 케첩의 달달함 그리고 고추장의 매콤함이 잘 어우러졌던 뚝배기 치즈밥.
뚝배기의 열이 식기 전에 치즈와 밥을 쓱쓱 비벼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뚝배기에 눌어붙어 있던 고소한 치즈가 킥이었던 메뉴.
모든 재료 넣고 뚜껑 닫고 조리하면 끝. 10분도 안되서 완성되었던 레시피로 혼밥 메뉴, 자취생요리로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