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저녁메뉴 애호박찌개 애호박짜글이 만들기

이번엔 애호박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저녁메뉴, 애호박짜글이를 소개드립니다.

오랜만에 국물요리가 생각이나 집에 있던 애호박을 활용해 애호박찌개, 애호박짜글이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애호박을 활용해 간편하게 만들기 좋은 애호박짜글이는 맛과 영양을 다 챙길 수 있는 메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호박, 두부, 양파 정도만 넣고 얼큰칼칼하게 끓여 본 애호박 짜글이.

애호박 특유의 달짝지근한 감칠맛 덕분에 따로 육수도 필요 없고 요리초보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

고기, 참치 등등 부재료가 들어가지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애호박 짜글이로 부드러운 애호박과 구수한 두부의 조합이 좋아 밥과 함께 쓱쓱~ 비벼 한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애호박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저녁메뉴, 애호박짜글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애호박 1개

두부 반 모

양파 0.5개

매운고추 1개

후추, 통깨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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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재료-

고추장 듬뿍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2스푼

참치 액젓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 반 컵

애호박짜글이 레시피 영상

 

 

 

 

 

 

 

애호박 1개는 반달 모양, 양파  0.5개는 깍둑, 매운 고추 1개는 쫑쫑 썰어줍니다.

두부는 따로 썰지 않고 나중에 으깨 넣어줄 예정.

 

 

 

 

 

 

 

 

양념장 재료로 고추장 듬뿍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2스푼, 참치 액젓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 반 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팬에 넉넉하게 기름을 두른 후 애호박, 양파를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두부 반모를 으깨 더해줍니다.

 

 

 

 

 

 

 

 

매운 고추, 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어가며 끓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해지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후추, 통깨 뿌려 마무리해 줍니다.

 

 

 

 

 

 

 

 

큰 레시피 없이 초간단하게 완성이 된 저녁메뉴, 밥도둑 애호박짜글이입니다.

저는 따끈한 밥 위로 얹어 쓱쓱 비벼먹었는데 매콤 칼칼하면서도 은은하게 더해지는 감칠맛 덕분에 자꾸만 손이갔는데

두부를 으깨 넣었더니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고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었던 메뉴였습니다.

여기에 김가루, 계란후라이 더해 덮밥형식으로 즐겨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애호박, 두부를 활용해 간단하지만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밥도둑 애호박찌개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아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