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실패없는 밑반찬 브로콜리 두부 무침 레시피 10분 완성!

이번엔 영양만점 브로콜리와 두부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밑반찬, 10분 완성 브로콜리 두부무침을 소개드립니다.

브로콜리는 가볍게 데친 후 초장에 찍어먹기만 해도 참 맛있는 반찬이지만

한 번에 많이 섭취하기엔 쉽지 않은 메뉴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슈퍼푸드이기도 한 브로콜리를 한 번에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건강한 반찬! 브로콜리 두부무침을 추천드립니다.

 

 

 

 

 

 

 

 

 

아삭아삭 브로콜리의 삭감에 고소한 두부의 만남이라 영양과 맛 모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반찬, 브로콜리 두부무침.

브로콜리, 두부 모두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식재료인데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이라 요리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가 아닌가 합니다.

간 조절만 해주면 아기 반찬으로도 좋은 영양만점 브로콜리 두부무침!

그럼 영양만점 브로콜리와 두부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밑반찬, 10분 완성 브로콜리 두부무침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브로콜리 1송이

두부 1모(500g)

맛소금 1/4작은술(취향껏 조절)

통깨 1큰술

참기름 적당량

 

굵은소금 반 스푼

식초 2스푼

 

 

 

 

 

 

 

 

 

먼저 브로콜리 세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볼에 브로콜리가 잠길 만큼 물을 채워주고 송이를 거꾸로 세워 20분 정도 담가 이물질이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20분 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줄기 부분도 버리지 않고 채 썰어줍니다.

 

 

 

 

 

 

 

 

볼에 다시 한번 브로콜리가 잠길 만큼 물을 채워주고 식초 2스푼을 넣은 후 5분 정도 담가 농약 잔류물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줍니다.

 

 

 

 

 

 

 

 

 

 

보글보글 끓는 물에 굵은소금 반 스푼을 넣은 후 브로콜리를 넣고 30~40초 데쳐줍니다.

1분 넘지 않도록 주의!

 

 

 

 

 

 

 

 

 

데친 후 빠르게 찬물로 헹궈줍니다.

 

 

 

 

 

 

 

 

 

 

두부는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내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 제거된 두부는 칼등 또는 손으로 부드럽게 으깨줍니다.

 

 

 

 

 

 

 

 

 

 

볼에 으깬 두부. 데친 브로콜리 넣고 맛소금 1/4작은술(취향껏 조절), 통깨 1큰술, 참기름 적당량 넣고 버무려줍니다.

 

 

 

 

 

 

 

 

간을 보고 부족하면 맛소금으로 맞춰주고 마무리.

 

 

 

 

 

 

 

이렇게 해서 초간단하게 완성이 된 브로콜리 두부무침입니다.

브로콜리 세척하는 과정이 은근 번거롭지만 요리 자체는 초간단으로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아삭아삭 브로콜리와 고소한 두부의 조합이 좋다 보니 브로콜리 1개는 거뜬하게 다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먹었지만 다이어트 식단으로 포만감이 높아 밥 대신 먹어도 좋을 브로콜리 두부무침!

밑반찬, 브로콜리 두부무침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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