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류수영 어묵볶이 편스토랑 어남선생 어묵볶음 만들기

이번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단 간식, 어묵볶이를 소개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간식 떡볶이~
떡과 어묵을 넣고 매콤 칼칼하게 끓인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떡볶이를 참 좋아하는데 떡보다는 어묵파다보니 어묵을 더 찾게 되는데
이번 류수영 어묵볶이 역시 떡보다는 어묵이 메인이라 더욱 끌렸던 메뉴였습니다.
 
 
 

 
 
 
 

사각 어묵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어묵볶이!!
멸치육수 없이도 얼큰 칼칼하니 감칠맛도 좋았고 저는 간단 간식으로 먹었지만 야식, 맥주안주로도 좋을 어묵요리랍니다.
레시피 자체도 간단해 누구나 실패 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묵볶이.
일반 떡볶이 레시피와 비슷해 보이지만 맛자체는 완전히 달랐던 매콤 어묵볶음이었습니다.
(매콤 칼칼한 양념어묵과 비슷한)
 
그럼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단 간식, 어묵볶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사각어묵 6장
청양고추 1개
대파 2대
물 500ml
후추 20바퀴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3스푼
굴소스 2스푼
물 100ml
 
 
 

 
 
 
 
 
먼저 넓은 후라이팬이나 웍을 준비해 주고 고춧가루 4스푼, 고추장 2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3스푼, 굴소스 2스푼을 넣어줍니다.
 
 
 
 

 
 
 
 
물 100ml를 넣고 잘 섞어준 후 고춧가루를 불려줍니다.
고춧가루를 미리 불려놓으면 색감이 곱게 나오고 양념도 잘 베입니다.
 
 

 

 

 
 

 

 

 

사각어묵은 길게 한 번 썰어주고 대파는 손가락크기로 청양고추는 쫑쫑 썰어줍니다.

 

 

 

 

 

 

 

 

처음에 불려두었던 양념장에 대파, 어묵을 넣어줍니다.

 

 

 

 

 

 

 

 

 

물 500ml를 부어주고 잘 저어가면서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약 10분 더 끓여줍니다.

 

 

 

 

 

 

 

 

 

10분 후 약불로 줄인 후 원하는 농도로 졸여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청양고추와 후추 20바퀴 둘러준 후 마무리해 줍니다.

 

 

 

 

 

 

 

 

 

 

통깨까지 솔솔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어묵볶이입니다.

양념장 넣고 오래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라 간편하게 만들기 좋았는데

매콤 칼칼하니 양념장이 어묵에 잘 베여 매운 음식이 땡기는 날 먹었더니 최고였던 메뉴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후추를 듬뿍 넣었더니 매운 어묵의 특유의 맛을 더욱 잘 살릴 수가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만들어본다면 추천해 주신 군만두와 함께 더욱 푸짐하게 즐겨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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