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냉파요리 쫄깃쫄깃한 어묵전 계란부침만들기

[간단요리/레시피] 냉파요리 쫄깃쫄깃한 어묵전 계란부침만들기

2020. 4. 12. 17:20홈쿡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들을 잘게 썰어 계란과 함께 부쳐 먹는 흔한 계란부침
냉파요리로 가장 간편하게 만들어먹는 계란부침이죠.
누구나 흔하게 만들어먹는 평범한 계란부침이지만 오늘은 한 가지 재료를 더 추가해 완전한 다른 느낌의 계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재료는 바로 어묵!!
보통 어묵을 함께 전을 구워 먹는다는 생각을 못하지만 어묵 하나만 추가해 넣으면 맛도 느낌도 전혀 다른 계란부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묵 덕분에 쫄깃쫄깃 식감이 살아나는 계란부침 어묵 전~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들을 함께 이용하여 어묵 전 계란부침을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달걀 2개
어묵 140g(얇은 어묵 3장)
양파 반 개
당근 1/4개
미니 새송이 버섯 1줌
소금 1/4t
 


먼저 재료 썰기!
저는 양파, 당근, 새송이 버섯, 어묵을 이용하여 잘게 썰어 주었지만 냉장고 속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모든 재료를 썰어 주었다면 계란 2개를 넣고 풀어주세요.
그리고 소금 1/4t를 넣고 간을 맞춰주었습니다.
저는 사진처럼 계란물이 거의 안남을 만큼 재료를 가득 담아 넣었답니다.


계란 반죽은 크기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계량스푼을 이용하였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량스푼을 이용해 반죽을 떠서 평평하게 모양을 잡아주세요.


계란은 금방 탈 수가 있으니 약 불로 앞뒤모두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여 완성된 어묵전 계란부침!
어묵 덕분에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한층 더 맛있는 밥반찬이 완성됩니다.


큰 재료가 필요가 없기에 자취생들의 간단한 반찬으로도 최고~
간단한 아이 밥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 되지 않을까 해요.


계란부침을 만들어 드실 예정이라면 어묵 하나만 추가해 새로운 느낌과 쫄깃한 식감이 느껴지는 어묵 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