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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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갈배제육! 앞다리살 제육볶음 만들기
가끔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편스토랑"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보고 만들어본 요리,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제육볶음을 소개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인 제육볶음, 저 또한 저녁 밥반찬으로 가끔 해 먹기도 하는 메뉴인데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인 만큼 꼭 한번 만들어봐야지 생각했던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류수영 제육볶음은 고춧가루 없이 고추장으로 만드는데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배음료를 활용한다는 것! 배음료라니? 조금 특이하다 생각이 들 순 있지만 고기 요리를 할 때 연육 작용을 위해 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보니 가성비가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류수영 제육볶음은 가성비가 뛰어난 배음료를 활용한 것이었죠. 저 또한 소불..
2022.02.24 -
[간단요리/레시피] 저녁메뉴 추천! 고추장 삼겹살구이 만드는 법
이번엔 삼겹살과 함께 고추장 양념소스를 더해 만들어본 요리, 고추장 삼겹살 구이를 소개드립니다. 사실 삼겹살은 그냥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기만 해도 최고인 요리죠? 하지만 삼겹살에 고추장 양념을 더해 재워둔 뒤 먹기 좋게 구워주면 또 다른 별미요리가 뚝딱 완성된답니다.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적당한 삼겹살에 맵단짠 느낌의 소스를 더해 구우니 너무나도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깻잎을 더해 쌈을 싸먹었더니 배가 든든 저녁식사로 알차게 먹을 수 있었죠. 다만 고추장 양념으로 재운 삼겹살을 구울 때 아무래도 타기가 쉽답니다. 저는 편하게 굽기 위해 종이호일을 더해보았는데 중 약불에서 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노릇노릇하게 구워 고추장 삼겹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맵단짠 소스가 매력적..
2021.10.01 -
[간단요리/레시피] 대패삼겹살 요리 토마토 제육볶음 만들기
이번엔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도 소개드린 적이 있는 요리지만 이번엔 특별히 토마토와 토마토소스를 곁들어 새로운 느낌으로 즐겨보았죠. 매운 것을 못 먹거나 편식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활용하기 좋은 토마토 제육볶음!! 물론 어른들도 좋아할 맛으로 일반 제육볶음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이 강하답니다. 저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하면서도 나만의 방법을 더 해 토마토 제육볶음을 완성시켰습니다. 간장 또는 고추장만 들어간 제육볶음도 좋지만 토마토를 더하니 맛도 새롭고 영양까지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건강하면서도 산뜻한 토마토 제육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대패삼겹살 300g 양파 반 개 양송이버섯 2개 토마토 1..
2021.06.09 -
[간단요리/레시피] 대패삼겹살 간장 제육볶음(백종원 레시피)
이번엔 냉동실에 들어 있던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밥반찬으로 최고인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주로 매콤하게만 즐겨왔던 제육볶음이지만 간장을 넣고 단짠 느낌의 제육볶음이 요즘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간편하게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간장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게 되었죠.레시피는 백종원 님의 대패삼겹살 덮밥을 활용해 간장 제육볶음을 완성시켰답니다.고추장이 들어간 제육볶음도 좋지만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제육볶음만의 매력도 참 좋았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단짠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대패삼겹살 간장 제육볶음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대패삼겹살 400g 양파 반 개 대파 1대 설탕 1/2큰술 참기름, 통깨 적당량 -양념 재료- 간장 2큰술올리고당 1큰술굴소스 2/3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스푼 양파는 채 썰고 ..
2021.02.24 -
[간단요리/레시피] 백종원 제육볶음 만들기(대패삼겹살 요리)
얼마 전 SNS를 보다보니 대패삼겹살을 이용해 제육볶음을 만든다는 정보가 있더라고요. 특히 완성된 요리를 제육볶음 덮밥으로 즐기는 사진들을 보니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였죠. 대패삼겹살로 제육볶음이라~ 해본적은 없지만 얇은 대패 삼겹살이니 양념이 더 잘 베이고 부드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본 결과는 대만족 이였답니다. 일단 점점 더워지는 날씨엔 불앞에 오래 서있는 것도 부담이 되는데 얇은 대패 삼겹살이니 금방 볶아지니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다 식감도 부드러워서 일반 도톰한 앞다리 살이나 목살로 했을 때보다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매콤하면서도 야들야들한 대패삼겹살의 식감덕분에 이래서 덮밥으로 즐기시는 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론 저는 저녁 밥반찬으로 상추쌈에 싸먹었지만 ..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