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간식/레시피] 초간단 식빵토스트 꿀토스트 만들기

이번엔 집에 있던 식빵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꿀토스트를 소개드립니다.

잼 발라 먹고 토스트 만들어 먹고 딱 2개 남아 있었던 식빵.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SNS를 보다 궁금했었던 꿀토스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식빵에 계란물 적셔 구워준 후 꿀을 발라 한번 더 구워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꿀토스가 간단하게 완성이 됩니다.

재료도 간단 만드는 과정도 단순~ 남은 식빵 처리하기에도 딱 좋았던 꿀토스트.

그럼 집에 있던 식빵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꿀토스트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식빵 2장

계란 2개

우유 50ml

소금 1꼬집

꿀 적당량

꿀토스트 레시피 영상

 

 

 

 

볼에 계란 2개, 우유 50ml, 소금 1꼬집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식빵을 계란물에 담가 앞뒤로 골고루 적셔줍니다.

(오래 담그면 부서짐. 적당히 스며들게)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계란물 적신 식빵을 올려줍니다.

 

 

 

 

오븐이나 에프에 넣고 170도에서 10분 구워줍니다.

기기 사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확인해가며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식빵 위로 꿀을 얇게 펴발라 줍니다.

(전체적으로 얇고 고르게 스며들도록 바르기.)

 

 

 

 

다시 오븐이나 에프에 넣고 170도에서 5분 구워줍니다.

 

 

 

 

이렇게해서 최종 완성이 되는 꿀토스트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달콤함까지 가득 느낄 수 있었던 초간단 간식이었습니다.

겉면에 코팅된 꿀 덕분에서 바삭바삭!! 하지만 속은 부드러웠던.

기름 없이 만든 토스트라 담백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단맛이 저의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설탕을 뿌리면 단맛만 강한데 꿀을 발랐더니 은은하면서도 촉촉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음.)

은근 중독성 강했던 꿀토스트!! 집에 처치곤란 식빵이 있다면 초간단 꿀토스트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