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디저트/레시피] 사각 식감 좋은 젤리 하리보 코하쿠토 만들기

이번엔 하리보젤리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하리보 코하쿠토를 소개드립니다.

요즘 SNS를 보다 보니 엄청 유행 중인 하리보 코하쿠토!!

하리보젤리에 사이다를 붓고 불려준 후 냉동실에 얼려주면 끝이라는 초초간단한 레시피인데 맛도 궁금해서 한번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하리보젤리와 사이다만 있다면 준비 끝.

이게 무슨 맛일까? 맛은 있을까? 궁금증이 들었는데 완성 후 맛을 보니 사각사각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냉동실에서 얼린 후 바로 꺼내먹으면 사각거리면서 신기한 식감 덕분에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녹아서 시간이 지난 후 먹으니 퉁퉁 불은 젤리맛이나.. 사실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먹어야 맛있고 1~2분이라도 지난 후 먹는 것은 비추천.

그럼 하리보젤리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요즘 유행중인 하리보 코하쿠토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하리보젤리 1봉지

사이다

하리보코하쿠토 레시피 영상

 

 

 

 

 

 

 

먼저 취향에 따른 하리보 젤리를 준비해 줍니다.

(이때 마시멜로가 붙어지지 않는 것을 고르기.)

 

 

 

 

 

 

 

 

적당한 사이즈의 용기를 준비해 하리보젤리 모두 담아줍니다.

 

 

 

 

 

 

 

하리보 젤리가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사이다를 가득 부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서 하루 불려줍니다.

 

 

 

 

 

 

 

24시간 젤리를 불렸더니 색감도 많이 빠지고  2~3배 크기로 퉁퉁 분 모습.

 

 

 

 

 

 

 

 

사이다는 버리고 젤리를 간격을 두고 펼쳐줍니다.

이대로 냉동실에서 4시간 이상 얼려줍니다.

 

 

 

 

 

 

 

냉동실에서 충분히 얼려주면 귀여운 아이스크림 비주얼의 하리보 코하쿠토가 완성이 됩니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사각사각 식감이 신기했던 하리보 코하쿠토.

젤리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식감 덕분에 재밌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녹아서 꺼내자마자 바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엄청 유행하는 하리보 코하쿠토라 기대하며 만들어봤는데 맛보다는 만드는 과정이 재밌었던 듯.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에 맛이 궁금하다면 유행이 지나가기 전에 한 번쯤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