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학교 앞 분식점 떡볶이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분식점 라볶이 만들기

[간단요리/레시피] 학교 앞 분식점 떡볶이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분식점 라볶이 만들기

2024. 10. 21. 08:30홈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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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매콤달콤 감칠맛 나는 분식점 라볶이를 소개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간식 떡볶이~
떡과 어묵을 넣고 매콤 칼칼하게 끓인 떡볶이는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인 것 같습니다.

또한 집에서 라면을 즐겨먹는편은 아니지만 매콤 칼칼 라볶이는 한 번씩 생각이 나는 메뉴 중 하나이기에

오랜만에 떡볶이 대신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라볶이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매콤 칼칼 떡볶이 양념장에 마법의 가루, 라면스프 반 봉지를 더해 간편하게 만들어 본 라볶이!!

라면스프로 간을 맞추는 거라 맛 내기도 쉬웠는데 요리초보자도 실패 없이 만들기 좋을 메뉴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매콤달콤 감칠맛 나는 분식점 라볶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라면 1봉지

떡볶이 떡 1줌

어묵 2장

대파 1대

양배추 1줌

삶은 계란 1개

후추, 통깨

 

-양념장 재료-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라면스프 0.5 봉지

물 550ml

 

 

 

 

 

 

 

대파는 4~5cm 길이로 썰고 양배추, 어묵은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팬에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간장 1스푼, 고추장 1스푼, 라면스프 0.5 봉지를 넣고

 

 

 

 

 

 

 

 

물 550ml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끓으면 떡볶이 떡, 어묵, 양배추 넣고 끓여줍니다.

 

 

 

 

 

 

 

다시 끓으면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어느 정도 익으면 대파, 삶은 계란 넣고 잘 풀어가며 끓여줍니다.

 

 

 

 

 

 

 

 

후추, 통깨 더해 마무리해 줍니다.

 

 

 

 

 

 

 

 

넓은 접시에 담으면 최종 완성이 되는 분식점 라볶이입니다.

매콤 칼칼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착착 감겼던 매력만점 라볶이!!

떡볶이 양념장 비율 맞추기가 은근히 쉽지 않지만 라면스프를 더해준 덕분에 실패 없이 맛있게 끓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고추장 특유의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메뉴였습니다.

호로록 먹기 좋은 꼬들 고소한 라면과 쫀득쫀득 식감 좋은 떡, 그리고 어묵까지~ 맛없었 조합으로

푸짐하게 즐겨보았는데 마지막에 밥까지 더해 볶음밥으로 해 먹어도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면 또는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라면스프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분식점 맛 라볶이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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