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간단 간식 두부요리 추천! 단짠 두부강정 만드는법

이번에 두부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간단한 두부요리 두부강정을 소개드립니다.

담백하고 영양가도 높은 두부는 집에서 흔히 먹는 식재료 중 하나죠.
두부는 그냥 양념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찌개류와 함께 끓여도 좋고~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이 두부를 이용해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간식, 두부 강정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두부를 깍둑 모양으로 썰어준 후 전분가루를 묻혀 튀기듯 구워주고~

달짝지근한 소스를 입혀 주면 간단하게 완성이되는 두부강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좋아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마성의 간식이었죠.

 

 

 

 

 

 

보는 것만으로도 윤기가 좌르륵~~ 칼로리의 부담이 적은 담백한 두부를 활용한 간식이기에

아이들 간식뿐만 아니라 어른들 술안주, 야식으로 제격인 메뉴가 아닌가 합니다.

치킨을 먹고 싶지만 부담이 크다면 담백 고소한 맛이 좋은 두부강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좋은 마성의 간식! 두부강정을 함께 만들어볼까요?

 

-재료-

두부 1모

감자 전분 3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적당량

아몬드 분태/ 통깨 적당량

​

-양념소스 재료-

간장 1큰술

굴 소스 1큰술

맛술 2큰술

물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설탕 0.5큰술

케첩 0.5큰술

다진 마늘 0.5스푼

 

 

 

 

 

 

먼저 두부 1모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키친타월로 지그시 눌러가며 수분을 제거해주고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물기가 제거된 두부는 작업하기 편하도록 위생백에 담아줍니다.
전분가루를 함께 넣고 가볍게 흔들어가며 골고루 묻혀줍니다.

 쫄깃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위해 전분가루를 꼭 더해주세요.

 

 

 

 

 

 

간장 1큰술, 굴 소스 1큰술, 맛술 2큰술, 물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설탕 0.5큰술, 케첩 0.5큰술,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고 양념소스를 만들어줍니다.

 

 

 

 

 

 

기름을 적당량 두른 팬에 두부를 넣고 튀기듯 구워줍니다.

 

 

 

 

 

 

이때 두부들이 달라붙지 않도록 주의해주고 모든 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구워줍니다.
전분가루 옷을 입힌 두부들은 서로 잘 달라붙기에 꼭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구운 두부는 따로 덜어 놓고 양념소스를 팬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구운 두부를 넣고 빠르게 볶아가면서 

 

 

 

 

 

 

겉면을 코팅시켜줍니다.

 

 

 

 

 

 

두부에 양념소스가 잘 베어 들면 참기름을 둘러주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토핑으로 아몬드 분태를 살짝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단짠단짠 두부강정입니다.

큰레시피없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지만

전분가루 옷을 입혀준 덕분에 겉은 바삭 속은 쫀득 촉촉한 식감이 최고였던 메뉴.

간장치킨 연상되는 맛에 치킨의 칼로리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날 두부를 활용해 만들어보시면 제격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 영양간식, 반찬으로도 좋고 야식으로도 딱인 두부강정! 집에서 부담 없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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