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소개드립니다. 사탕보단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초콜릿을 먹기엔 부담이 크고 화이트데이를 그냥 지나가기엔 아쉬워 고민을 하다가.. 하다 앳홈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피칸파이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브라우니를 만들기 위해서 커버춰초콜릿이 필수적으로 들어갔는데 이번 브라우니는 코코아파우더가 주재료라 맛이 더 궁금했던 메뉴였습니다. 특히 브라우니 윗면에 피칸파이 토핑까지 더해지니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완성 후 맛을 보니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와 달짝지근하면서도 고소한 피칸파이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달콤 꾸덕하면서도 포슬한..

이번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노밀가루 노버터! 초콜릿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설연휴가 끝나니 바로 발렌타인데이.. 그냥 지나가기엔 아쉽고 초콜릿을 먹기엔 부담이 커서 고민을 하다가 하다앳홈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노밀가루 노버터로 만들 수 있는 초코케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노밀가루에 노버터로 아몬드가루와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코케이크였는데 완성 후 맛을 보니 보들보들 촉촉하니 약간은 브라우니 같은 느낌으로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초콜릿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코코아파우더만 들어가는데 촉촉한 질감이라 더 좋았던 초코케이크!! (그릭요거트가 케이크를 촉촉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초콜릿 풍미까지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초콜릿을..

이번엔 달콤한 초콜릿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떠먹는 초콜릿 디저트! 퐁당 오 쇼콜라를 소개드립니다. 요즘 피로가 누적되어 잠을 자도 피곤~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이나 진한 초콜릿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퐁당 쇼콜라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속은 익지 않아서 녹인 초콜릿을 퍼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좋은 디저트 퐁당 오 쇼콜라! 이름 자체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 맛 자체도 고급진 달콤함이라 홈파티 메뉴 또는 손님 초대용 디저트로도 훌륭한 메뉴랍니다. (퐁당은 프랑스어로 녹아내린다라는 의미이고 쇼콜라는 초콜릿을 뜻하는데 말 그대로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 흘러내리는 케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스푼 푹~ 떴을 때 주르륵 흐르는 초코반죽이 ..

이번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수제초콜릿!! 고소한 콩가루를 듬뿍 뿌린 파베초콜릿을 소개드립니다. 벌써 다음주면 밸런타인데이인데 깜빡하고 있다가 그냥 지나가기엔 아쉽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 간단하게 파베초콜릿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프랑스어로 벽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파베초콜릿~ 네모난 모양 한 조각을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사르륵~~ 녹아드는 맛이 매력적인 디저트죠. 의외로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해 발렌타인데이면 꼭 만들어보는 디저트 중 하나랍니다. 재료도 초콜릿, 생크림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다만 파베초코릿을 만들 땐 초콜릿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코팅초콜릿이나 가공 초콜릿이 아닌 카카오 함량이 높은 커버춰 초콜릿을 이..

이틀 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크런키 초콜릿을 소개드렸었죠. 발렌타인데이라고 딱히 생각하고 있진 않았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 간단히 만들어 보았던 크런키 초콜릿~ 하지만 SNS를 보다가 모양부터도 넘 귀여웠던 미니 아이스크림콘 모양의 초콜릿에 반해 새롭게 또 한번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스크림콘 초콜릿은 이홈베이커리와 같은 베이킹몰에서 만들기 세트로 팔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이스크림콘 초콜릿을 만들 때 필요한 핵심 재료인 미니콘과자와 재료를 따로 구매해보았고 가나슈와 홈런볼, 두가지 버전의 미니 아이스크림콘 초콜릿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사이즈가 작아 만드는데 시간이 은근 오래 걸렸지만 한 번에 모아보니 미니어처 느낌으로 참 귀여웠던 미니 아이스크림콘 초..

작년 밸런타인데이에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파베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었는데 사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딱히 생각하진 않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막상 그냥 지나가기엔 아쉬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살짝 해보았죠. 그러던 중 떠올랐던 메뉴!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노오븐 디저트 크런키 초콜릿을 소개드립니다. 어릴 적 즐겨먹었던 과자 중 하나였던 후레이키!! 달달하면서도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좋아 즐겨먹곤 했었답니다. 그래서 초간단하게 만들어본 추억의 과자 후레이키 맛과 유사한 크런키 초콜릿을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재료도 단 2가지 초콜릿, 볶은 통현미만 준비해주면 끝! 레시피 자체도 초콜릿을 중탕 후 볶은 통현미를 넣고 휘리릭 섞어 원하는 틀에 넣고 굳혀주면 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