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토핑으로 크림치즈를 넣고 만들어 본 발효빵! 촉촉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크림치즈 빵을 소개드립니다. 날씨가 추운 날이면 빵 발효하는 것도 힘이 들지만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빵 발효하기도 편한 만큼 오랜만에 발효빵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간단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빵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유튜버 매일맛나 님의 아이디어를 얻어 비주얼도 좋은 크림치즈빵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하나씩 뜯어먹기 좋았던 둥근 링 모양의 크림치즈 빵인데 빵집에서 사 온 비주얼로 예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간식이었습니다. 만드는 방법 자체도 어렵지 않기에 커피나 우유와 함께 아침식사대용 또는 간식으로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빵반죽에는 밀가루 함량을 줄이기 위해 강력분과 함..

이번엔 달콤한 초콜릿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떠먹는 초콜릿 디저트! 퐁당 오 쇼콜라를 소개드립니다. 요즘 피로가 누적되어 잠을 자도 피곤~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이나 진한 초콜릿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퐁당 쇼콜라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속은 익지 않아서 녹인 초콜릿을 퍼먹는 것 같은 느낌인데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좋은 디저트 퐁당 오 쇼콜라! 이름 자체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 맛 자체도 고급진 달콤함이라 홈파티 메뉴 또는 손님 초대용 디저트로도 훌륭한 메뉴랍니다. (퐁당은 프랑스어로 녹아내린다라는 의미이고 쇼콜라는 초콜릿을 뜻하는데 말 그대로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 흘러내리는 케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스푼 푹~ 떴을 때 주르륵 흐르는 초코반죽이 ..

이번엔 식이섬유 풍부한 오트밀을 듬뿍 넣고 만들어 본 디저트! 초간단 오트밀 쿠키를 소개드립니다. 크게 배가 고프진 않지만 입이 심실 할 때면 꼭 찾게 되는 주전부리 간식~ 저는 그런 날이면 바삭바삭하면서도 포만감이 큰 오트밀쿠키를 종종 만들어 먹곤 합니다. 평소 건강을 생각해 오트밀을 활용한 요리를 즐기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오트밀 쿠키는 바삭하면서도 고소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사실 오트밀 쿠키 레시피는 참 다양하지만 오트밀 특성상 촉촉이 아닌 눅눅한 식감의 쿠키가 나올 때가 많아 실망할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즐기는 건 좋지만 맛적으론 생각보다 아쉬움이 클 때도 많았던 오트밀쿠키이지만 하다앳홈 님의 오트밀 쿠키를 따라 만들어 본 후 바삭한 식감이 좋아 이 레시피로 정착해 만..

이번엔 노밀가루! 구수한 오트밀과 상큼한 사과의 만남~ 오트밀 사과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홈베이킹을 즐겨하고 있지만 가끔은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없을까 싶어 다양하게 활용했었던 베이킹 재료 오트밀~ 얼마 전 오트밀을 활용해 오트밀 카스테라를 만들어보고 그 맛에 반해 그 이후에도 더 만들어먹기도 하였습니다. 오트밀과 사과와의 조합도 최고다라는 말을 듣고 이번엔 유튜버 행복부엌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오트밀 사과케이크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맛을 보니 사과를 얇게 썰어 더한 덕분에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사과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특히 폭신하면서도 촉촉한 오트밀이 더해진 덕분에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살짝 씩 더해지는 시나몬 향과 사과에서 은은하게 새콤한 맛도..

이번엔 귀여운 밤모양틀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별미 간식 호두과자를 소개드립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던 호두과자! 휴게소를 들리는 날이면 꼭 사 먹는 인기 간식 호두과자지만 요즘엔 홈베이킹으로도 많이들 만드는 품목인 것 같습니다. 저는 틀까지 구매하기엔 활용도가 떨어질 것 같아 집에 있던 밤모양 틀을 활용해 호두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들보들 호두과자 반죽에 팥앙금과 호두를 듬뿍 넣고 완성해 본 호두과자!!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 파는 것 이상으로 맛이 좋아 깜짝 놀랐던 간식이었습니다. 사 먹을 땐 생각보다 호두가 별로 들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취향껏 호두를 듬뿍 넣었더니 고소함이 한가득~~ 정말 알차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호두과자 팬을 이용하였다..

이번엔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고급진 초코쿠키, 달콤 바삭한 식감이 좋은 브라우니 브리틀을 소개드립니다. 요즘 달달한 디저트가 자주 생각이나 오랜만에 브라우니를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SNS 보다가 하다앳홈 님의 브라우니 브리틀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보러 코스트코를 가면 가끔씩 사 먹었던 브라우니 브리틀~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 아쉬움이 컸던 과자 중 하나였습니다. 푸짐하게 즐겨보진 못했던 브라우니 브리틀인데 홈베이킹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다니!! 한눈에 반해 바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죠. 만들고 보니 비주얼 자체도 좋고 고급져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화이트데이에도 딱 어울리는 메뉴였죠. 브라우니, 초쿠쿠키 대신 간단하면서도 고급지게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