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식빵을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마늘 소세지빵을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향긋한 마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마늘빵을 참 좋아해 집에 식빵이 있는 날이면 꼭 만들어먹는 마늘빵. 바삭하면서도 향긋한 마늘빵이 생각나 집에 있던 식빵을 활용해 간단하게 마늘빵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즐겨 먹는 마늘빵이지만 이번엔 소세지를 추가해 색다른 느낌의 마늘 소세지빵을 만들어 보기로!        식빵 위로 마늘소스 바르고 소세지를 감싸 구우면 끝.이렇게 끝내도 좋지만 모양을 살짝 변경하여 한 입에 쏙 넣어 먹기 편하도록 꼬치에 꽂아보았습니다.       완성 후 맛을 보니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소세지 육즙까지 팡 터지는 소세지 마늘빵은 생각이상으로 참 맛있었습니다.무엇보다 꼬치로 만..

이번엔 향긋한 마늘 소스를 듬뿍 넣고 만들어 본 발효빵, 하나씩 뜯어먹기 좋은 마늘빵을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향긋하면서도 달달한 마늘빵을 좋아해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었던 마늘빵! 얼마 전 바게트를 이용해 간단하게 마늘바게트를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 오랜만에 발효빵을 활용해 마늘빵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색다른 모양의 마늘빵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하나씩 뜯어먹기 좋은 형태로 만들어 본 마늘빵. 고민 끝에 기존 마늘빵 레시피에 모양만 살짝 바꿔 만들어 보았더니 분위기 자체도 완전히 달라 보였습니다. 한 장씩 뜯어먹기 좋은 마늘빵 형태로 만들어 보았더니 전체적으로 마늘향이 듬뿍 나면서도 촉촉 쫄깃하였고, 토핑으로 피자치즈까지 함께 넣어 보았더니 고소한 치즈 풍미까지 느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개인적으로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향이 솔솔 느껴지는 마늘빵을 참 좋아합니다. 그 덕분에 여러 스타일의 마늘빵을 만들어 보았고, 마늘 소스 토핑이 올라간 모닝빵까지 만들어 본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마늘 모닝빵은 생각만큼 마늘의 향긋함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아 아쉬움이 컸던 베이킹이었죠. 그래서 이번엔 모양을 변경하여 빵반죽에 마늘소스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든 롤빵 형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롤빵으로 만들어본만큼 체다치즈를 추가하였더니 색감도 살리고 모양까지 재미있는 갈릭치즈 브레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달달 향긋한 마늘 소스와 치즈의 고소함까지 가득했는데 뜯어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었던 갈릭치즈 브레드~ 빵 반죽에 넣고 돌돌말아 만든 덕분에 조금씩 베어물때마다 입안가득 달짝지근한 마늘향을 그대로 느낄 수..

예전에 식빵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던 마늘빵~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간식이라 모닝빵으로 접목시키면 또 어떨까라는 생각이 번뜻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부드러운 연유 모닝빵 위로 마늘소스를 듬뿍 발라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모닝빵의 매력과 마늘빵의 조합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만 일반 마늘빵만큼 마늘의 향긋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건 아니고 은은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마늘빵만큼의 진한 마늘향을 원한다면 빵 반죽 안에도 마늘 소스를 넣었다면 딱이였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아침밥 대용으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달콤한 마늘 향이 한가득인 마늘빵을 만들어볼까요? -재료- 강력분 300g 소금 5g 연유 50g 우유 160ml 계란 1개 드..

개인적으로 저는 달콤한 마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마늘빵을 참 좋아합니다. 바삭하면서도 안은 쫀득한 식감의 마늘빵은 생각 없이 먹다 보면 순식간에 다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마늘빵을 식빵을 이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리 초보자도 순식간에 뚝딱 만들 수 있는 식빵 요리 마늘빵~ 특히 저처럼 마늘빵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간식이 될거랍니다. 기본적으로 마늘빵을 만들 때 버터, 설탕, 마늘, 파슬리가루 정도를 넣고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엔 레시피를 수정해 버터를 생략하고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 진행해 보았습니다. 노버터로 초간단하게 만들었지만 기존 레시피로 만들었을 때보다 더 맛있게 먹었던 마늘빵이었습니다. 빵집에 파는 마늘빵과 비교해보면 조금 더 연하고 바삭한 식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