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리/레시피] 대패삼겹살 요리 대패삼겹살 쌈장볶음밥 대패삼겹살 볶음밥 만드는법

이번엔 집에 어정쩡하게 남아 있었던 대패삼겹살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한그릇요리,
대패삼겹살 쌈장볶음밥을 소개드립니다.
지난번에 대패삼겹살을 구워 먹고 어정쩡하게 남아 있었던 고기,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없는 메뉴가 없을까 싶어 검색을 해보다가 쌈장을 더한 대패삼겹살 볶음밥이 눈에 딱 띄었답니다.
고기를 넣고 볶음밥을 만드는 레시피는 많지만 쌈장으로 간을 맞춘다니..
그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후기들도 좋아 딱 이거다 생각이 들었던 메뉴였습니다.
 
 
 
 

 
 
 
 
쌈장만으로 간을 맞추기때문에 누구나 쉽고 실패없이 만들 수 있는 대패삼겹살 쌈장볶음밥.
쌈장 자체가 짭조름하니 맛보장된 소스라 생각이상 볶음밥이랑 참 잘 어울렸습니다.
 
 
 
 

 
 
 
 
대패삼겹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고 밥과 쌈장을 넣고 휘리릭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되는 대패삼겹살 쌈장볶음밥!
 요리 초보자도 실패패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대패삼겹살뿐만 아니라 삼겹살을 구워 먹고 어정쩡하게 남아있을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취생 요리, 주말 점심 메뉴, 한그릇요리로도 좋고 캠핑요리로도 제격!
 
그럼  어정쩡하게 남아 있었던 대패삼겹살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한그릇요리,
대패삼겹살 쌈장볶음밥을 만들어 볼까요?
 
-재료-
삼겹살 100g
대파 1/2대
숙주 1줌
다진 마늘 1스푼
쌈장 1큰술
밥 1인분
참기름, 통깨 조금
 
 
 
 

 
 
 
 
숙주 한 줌은 깨끗하게 손질해 주고 대파는 쫑쫑 썰어줍니다.

 
 
 

 
 
 
 
팬을 충분히 예열해 준 후 대패삼겹살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잘 구워진 대패삼겹살은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대패삼겹살 기름에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밥 1인분 분량, 쌈장 1큰술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쌈장은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손질해 두었던 숙주를 넣고 가볍게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살짝 둘러 넣고 마무리해 줍니다.
 
 
 
 

 
 
 
 
적당한 그릇에 볶음밥을 담아주고 통깨까지 솔솔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대패삼겹살 쌈장볶음밥입니다.
대패삼겹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고 밥과 쌈장으로 간을 맞춰 휘리릭 볶아 완성된 대패삼겹살 볶음밥!!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이지만 맛보장된 메뉴로
마땅히 먹을 반찬이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한그릇요리인 것 같습니다.
쌈장 특유의 감칠맛이 볶음밥과 잘 어울렸는데
숙주를 더해주었더니 아삭아삭해 식감도 좋았고 느끼함까지 잘 잡아주었답니다.
집에 어정쩡하게 남은 삼겹살 또는 대패삼겹살이 있다면
간단하게 쌈장만 더해 볶음밥을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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