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단간식, 콘치즈스틱을 소개드립니다.요즘 SNS를 보면 라이스페이퍼 요리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제일 끌렸던 치즈스틱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치즈스틱에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 보았더니 바삭하면서도 쫀득함 식감까지 제대로 살릴 수 있었습니다.치즈스틱을 만들 때 스트링 치즈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저는 피자치즈를 활용해 보았고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옥수수콘까지 더해 보았습니다.      라이스페이퍼 위로 피자치즈, 옥수수콘 올려 돌돌 말아주고 밀가루-계란-빵가루 옷을 입혀 오븐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기만 하면 끝!!       만들기 쉬운데 맛은 좋아 아이들 간식, 어른들 술안주로도 제격인 콘치즈스틱.그럼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 간단하게..

집에 남아있는 고구마가 많아서 고구마를 이용해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최소한의 재료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삶은 고구마를 뭉쳐 만든 이 요리는 고구마 치즈볼, 다르게 표현하면 고구마 고로케랍니다. 일반적으로 크로켓은 기름에 튀겨 만들지만 오븐에 넣어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튀기지 않고 구워보았답니다. 물론 기름에 튀기면 훨씬 맛있겠지만 집에선 좀 더 건강하게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고구마만 이용하기엔 심심하지 않을까 하고 중간에 피자치즈를 넣었더니 확실히 맛도 비주얼도 UP! 건강하고 부담이 적은 간식으로 추천드리는 고구마 치즈볼이네요. 삶은 고구마 2~3개 피자치즈 반 컵 계란 1개 밀가루 반 컵 빵가루 1컵 푹 잘 삶은 고구마를 준비해주시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만약 소량의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