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만들기(2)
-
[간단요리/레시피] 초간단 춘권피 이색간식 춘권피 피자/ 감자피자 만들기
이번엔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좋은 춘권피를 이용해 초간단 간식, 춘권피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 재료든 돌돌 말아주면 맛있는 간식이 뚝딱 완성이되기에 김말이와 접목을 해보기도 했었죠. 이번엔 춘권피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면 새롭지 새롭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맛있다는 후기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간단하게 또띠아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역시나 춘권피를 이용하니 식감의 재미는 확실히 컸습니다. 겉 부분은 과자처럼 바삭바삭 속 부분은 속재료 덕분에 쫄깃함을 가지고 있는 새로운 맛의 춘권피 피자! 여기에 요즘 식재료로 자주 이용하는 햇감자를 토핑으로 올려보았답니다. 그럼 겉은 바사삭 속은 쫄깃 식감부터 매력적인 춘권피 피자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춘권피 4..
2021.07.28 -
[홈베이킹/레시피] 발효없이 쫄깃쫄깃 도우가 매력적인 쫄깃한 감자 피자빵 만들기
개인적으로 일반 피자빵보단 쫄깃쫄깃한 식감의 도우를 가지고 있는 쫄깃한 피자빵을 참 좋아합니다. 얼마 전엔 고구마빵, 감자 빵, 깨찰빵 등을 만들 때 사용했던 타피오카 가루를 활용해 피자빵을 만들어 본 적이 있죠. 원하는 그 식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걱정반 기대 반으로 만들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만들고 보니 모양자체는 투박해 보였지만 씹을수록 쫄깃쫄깃 너무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토핑의 아쉬움도 남아있었기에 이번엔 햇감자를 듬뿍 으깨넣고 새로운 느낌의 쫄깃한 피자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온도를 좀 더 높여 구움색을 진하게 내주었더니 더욱 먹음직스러운 감자 피자빵을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자빵 도우를 만들려고 발효를 해야하죠. 그런 번거로움 과정이 생략되었기에 ..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