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본 홈베이킹, 가나슈 초코타르트를 소개드립니다.매년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간단하게라도 초코 디저트를 만들어보곤 했는데 올해는 고민을 하다가 가나슈가 들어간 초코타르트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개인적으로 꾸덕꾸덕한 식감의 초코디저트를 좋아하는만큼 만들기 전부터 기대가 컸던 메뉴.       이번엔 베이킹초보자분들도 쉽게 따라만들 수 있도록 타르트지는 직접 만들지 않고 로투스과자를 으깨 간편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로투스과자를 이용하였니 오븐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후다닥 만들기 너무 편했습니다.한 입 베어무니 바삭하게 씹는 타르트와 꾸덕꾸덕한 식감의 가나슈가 너무 고급지게 다가왔고,토핑으로 아몬드분태를 뿌려보았는데 중간마다 콕콕 씹히는 고소..

이번엔 바삭바삭한 식감의 파이지에 부드러운 계란 필링이 올라간 인기 디저트,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감부터도 화사한 에그타르트는 언제나 인기 많은 베이킹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이 살아 있는 페이스트리 반죽은 접기와 휴지 등 만드는 과정이 참 번거롭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엔 만들기 쉬운 레시피를 활용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완성해 보았답니다. 에그타르트를 만들 때 주로 머핀 틀을 이용하지만 이번엔 간편하게 일회용 은박 틀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맛을 보니 입안 가득 느껴지는 달달 부드러운 필링과 바삭바삭한 식감의 파아지의 조합은 정말 최고였답니다. 타르트 도우 레시피는 유튜버 순백설탕 님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바삭한 파아지와 부드러운 필링의 조합! 에그타르트를 ..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간 디저트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간식인이지만 가끔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죠? 이번엔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날 부담 없이 먹기 좋기 노버터 초코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타르티지를 만들 때 버터가 꼭 들어가지만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즐기기위해 오일로 대체해 보았답니다. 오일로 진행한 만큼 조금은 단단한 식감이 가지고 있지만 오독오독 씹히면서도 아몬드가루를 듬뿍 더해 고소하였고, 꾸덕한 초코가 더해지니 맛은 생각 이상으로 참 좋았습니다. 또한 타르트지에 우유를 함께 넣었지만 두유로 대체해 비건 베이킹으로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코 필링에는 생크림 대신 코코넛밀크를 더해 보았는데 풍미도 좋고 부드러워 초코와 너무나도 잘 어울렸답니다. 그럼 저와함께 조금은 부담이 적은..

여름 제철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 상큼 달달한 맛에 참으로 좋아하는 과일이지만 집에 있던 복숭아들이 점점 물러지기 시작하여 뭔가 새로운 베이킹을 한번 해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유튜버 하다앳홈을 참고하여 복숭아 타르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타르트를 만들 땐 타르트 틀을 이용하여 만들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틀을 쓰지 않고 만들었답니다. 이 방법은 미국식 타르트로 피자처럼 자유롭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여기에 저는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박력분이 아닌 박력 쌀가루를 넣고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주 상큼 달달한 복숭아 타르트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아무래도 쌀가루로 만들다보니 부스러짐이 좀 컸어요. 복숭아 타르트를 만드실 예정이라면 기존 박력분으로 만들어보시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