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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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레시피] 편스토랑 장민호 로제 마라샹궈 레시피 마라탕 대신 술안주로 부드러운 로제 마라샹궈
이번엔 편스토랑 장민호 레시피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저녁 메뉴, 로제 마라샹궈를 소개드립니다. 얼마 전 다양한 재료를 넣고 초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얼큰한 국물요리, 마라탕을 소개드렸었는데 이번엔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편스토랑 장민호 레시피를 활용해 로제 마라샹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라소스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달달 볶아주기만하면 완성되는 마라샹궈. 마라탕의 볶음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로제 버전은 아직 접하지 못했던 만큼 새롭게 만들어 보기로 하였답니다. 마라소스에 로제소스가 함께 들어가는만큼 마라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로제 마라샹궈. 장민호 레시피를 활용해 다양한 재료를 푸짐하게 넣고 만든 덕분에 저녁메뉴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콤 칼칼하면서도 입안이 얼얼해지는 ..
2024.04.11 -
[간단요리/레시피] 마라소스 활용! 칼칼한 마라 오징어볶음 만들기
이번엔 입안 가득 칼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라소스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마라 오징어볶음을 소개드립니다. 몇 년 전 마라를 처음 접했을 때만에도 우리나라 고춧가루 매운맛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입안 가득 얼얼해지는 마라소스 향 덕분에 생소하게 다가왔던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 접하게 되니 그 맛에도 익숙해지고 마라탕, 마라샹궈 등등..언제부턴가 외식 메뉴로도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죠. 이젠 마트를 가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라소스~~ 예전에 마라볶음 밀키트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했던 메뉴였습니다. 오징어볶음에 마라소스를 더해 보았는데 매콤 칼칼한 마라소스 향 덕분에 저녁밥반찬으로 너무나도 알차게 먹을 수가 있..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