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노밀가루! 크림치즈 없이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다이어트 디저트, 바스크 초코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부드러운 크림치즈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즈케이크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디저트이지만 가끔은 높은 칼로리로 부담스럽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이번엔 크림치즈를 넣지않고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칼로리 부담을 확 줄인 다이어트 디저트 바스크 초코케이크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크림치즈없이 단 4가지 재료(그릭요거트, 계란, 알룰로스, 코코아파우더)로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바스크 초코케이크.냉장고에 반나절 이상 충분히 식힌 후 맛을 보니 크림치즈 특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순 없었지만 촉촉하니 칼로리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꾸덕꾸덕 치즈케이크를 생각한다면 실..

이번엔 노밀가루! 노버터! 오트밀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건강한 간식! 오트밀 식빵을 소개드립니다. 홈베이킹을 즐겨하고 있지만 가끔은 밀가루 섭취량을 줄이고 건강하게 즐길 수 없을까 싶어 다양하게 활용했었던 베이킹 재료 오트밀~ 특히나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특히나 더 짧아진 옷차림에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간식은 늘 생각나기 마련!! 그런 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트밀 식빵을 소개드립니다. 오트밀, 그릭요거트, 계란, 설탕 정도만 있다면 베린이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오트밀 식빵!! 주재료가 오트밀이기 때문에 일반 식빵과달리 식감 자체는 쫀득쫀득~~ 최소한의 단맛만 넣었기에 빵 자체는 담백해 샌드위치빵..

맛도 좋지만 건강하면서도 부담이 적은 베이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때쯤 알게 된 재료인 오트밀! 칼로리를 낮추고밀가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을 베이킹에 활용하니 고소하면서도 맛도 좋아 다양하게 활용을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엔 냉장고 속 어정쩡하게 남은 땅콩버터를 처치하고자 고민을 하던 중! 오트밀 쿠키와 접목을 해보았습니다. 오트밀 특유의 구수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트밀 쿠키에 피넛버터를 더해 보았더니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까지 제대로 느낄 수가 있었죠. 여기에 초코청크를 함께 넣었더니 중간마다 느껴지는 달달함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엔 멋스러움이 없고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맛을 보다면 반응이 달라질 피넛버터 오트밀 쿠키랍니다. 쿠키 단면..

딱딱한 쿠키라고 불리는 비스코티를 아시나요? 비스코티는 이탈리어로 ‘두 번 굽는다’라는 뜻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쿠키 반죽을 오븐에서 한 번 구운 후 식기 전에 길쭉한 모양으로 다시 구워 먹는 쿠키라 할 수 있죠. 1년 전 한번 만들어본적이 있는 비스코티이지만 이번에 코코아 파우더를 추가해 넣고 조금 새롭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2번을 구워야하는 과정이 번거로울 순 있지만 2번이나 구운 덕분에 바삭바삭 단단한 식감을 가지게 되는 비스코티!! 노버터 베이킹이라서 좋고 오독오독 씹히는 맛도 좋고 특히 티푸드로 즐기기 제격이랍니다. 부드러운 식감보다 단단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비스코티를 꼭 한번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고소하면서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은 초코 비스코티를 만들어 볼까..

집 냉동실에 놀고 있는 미숫가루가 많아 미숫가루를 이용한 베이킹을 해보았습니다. 미숫가루를 이용한 간단하고 영양 가득한 쿠키!! 저는 미숫가루를 빨리 처치하고자 박력분보다는 대부분 여러 곡물들이 들어간 미숫가루를 넣고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갈라짐이 심해 모양이 아주 이상하게 나왔네요. 모양은 이상해도 고소하니 은은한 단맛에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쿠키입니다. 물론 시중에 파는 쿠키 같은 맛은 아니지만 건강해질 것 만 같은 웰빙 쿠키라고 볼 수 있어요. 미숫가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맛있어 할 거예요. 그리고 미숫가루 덕분에 텁텁함은 있지만 커피와 함께라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만약 조금 더 맛있고 예쁜 모양으로 만들고 싶다면 박력분과 미숫가루의 양을 1:1로 넣고 만드시면 됩니다. 저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