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레시피] 달콤바삭 커스터드크림 슈만들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간식~~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간 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콤 바삭한 슈는 냉동실에 얼려놓고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게 먹는 것이 제 맛인 것 같아요. 슈의 뜻을 알아보면 프랑스어로 콜리플라워라는 뜻으로 구워진 형태가 양배추와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기대를 부풀고 슈를 만들어 보았으나 막상 만들어보니 은근 까다로웠던 베이킹이였습니다. 호화과정부터 오븐에 굽고 충전물을 채우기까지 신경 쓸게 많았지만 나름 어설프게나마 모양은 나왔던 것 같아요. 물론 맛은 너무 좋았기에 일단 거기에 만족을 하였고 다음번에 만들게 된다면 모양까지 만족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 레시피는 유튜버 더스쿱을 참고하였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달콤 바삭한 슈를 만들어볼까요? -퍼..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