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림치즈를 활용해 만든 케이크! 촉촉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인 수플레 치즈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즈케이크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디저트이죠.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만큼 오랜만에 크림치즈를 활용해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식감이 좋은 수플레 치즈케이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꾸덕꾸덕 크림치즈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즈케이크 대신 수플레 치즈케이크로 만들어 보았더니 가루가 적게 들어가고 부드러운 머랭 덕분에 넘 부드럽고 촉촉했던 수플레 치즈케이크!! 보들보들 촉촉한 식감 덕분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마성의 맛!! 무엇보다 수플레 치즈케이크는 냉장실에 넣어 놓고 차갑게 먹어야 치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가 있답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

이번엔 상큼한 체리 통조림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체리 아몬드 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예전에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 구매해 보았던 체리 통조림~~ 몇 개 데코로 올린 후 냉장고에 보관중이었는데 그냥 버리긴 아깝고 어떻게 처치하면 좋을까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보던 중! 체리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아몬드 케이크가 딱 눈에 들어왔답니다. 고소한 아몬드와 상큼한 체리의 조합이라면 맛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고소한 아몬드케이크 사이에 콕콕 박힌 체리가 확실히 포인트가 되었던 케이크~ 한 조각 잘라 앙~ 베어무니 고소한 아몬드케이크 사이로 달콤한 체리가 톡톡 터져 생각이상 너무나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빨간 체리 색감 덕분에 보기..

이번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본 케이크 !빅토리아 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 영국 디저트 중 하나인 빅토리아 케이크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 드셨던 디저트로 밀가루, 계란, 버터, 계란, 설탕으로 만든 2개의 스펀지케이크 사이에 잼과 크림을 바르고 슈가파우더를 뿌려낸 케이크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뭔가 화려할 것 같지만 간단한 스펀지케이크에 라즈베리 잼과 크림만 샌딩 하면 끝나는 정말 소박한 느낌의 케이크랍니다. 겉보기엔 아주 소박해 보이지만 비주얼과 상반되는 맛으로 묵직하면서도 촉촉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었던 빅토리아 케이크~~ 요즘 유행하는 디저트 중 하나인만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히 만들어 보았답니다! 빅토리아 케이크는 만드는 방법도 단순해 베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