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레오과자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디저트 오레오 롤케이크를 소개드립니다.예전에 오레오를 활용해 오레오 초코볼을 만들어 본적이 있었는데 비주얼도 좋고 생각이상 맛도 좋아 맛있게 먹었던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그리고 얼마전 SNS를 보다가 오레오 롤케이크를 새롭게 접하게 되었습니다.오레오과자와 우유 단 2가지 재료로초간단하게 롤케이크를 만들수가 있다니!!만드는 방법도 초초간단! 맛도 궁금해 재미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레오과자와 크림을 분리해주고 과자는 곱게 으깨 우유 넣고 반죽.반죽을 밀대로 밀어 크림을 얇게 펴발라 돌돌말아 먹기 좋게 잘라주면 초간단하게 완성이되는 롤케이크!!      오레오과자로 이렇게 예쁜 디저트를 만들수가 있다니 신기하기도하고 맛도 궁금했던 디저트...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와 향긋한 커피 향까지~ 입안 한가득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티마리수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디저트입니다. 특히 재료도 간단하고 노오븐 디저트로 쉽게 만들 수가 있기에 더 찾게 되는 메뉴 중 하나이죠. 예전에도 한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 티라미수이지만 이번엔 고구마를 함께 넣은 고구마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삶아먹어도 달달하니 참 맛있는 고구마지만 티라미수에 더해지면 더욱 매력적인 맛을 내준답니다. 달달 고구마를 함께 넣으니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포만감까지 잡을 수가 있었죠. 꾸덕꾸덕한 고구마 티라미수를 한 스푼 푹 떠서 먹으니 입안 가득~ 행복감이 몰려오더라고요! 한 스푼, 두 스푼 떠먹다 보면 어느새 빈그릇만 텅~ 달달 고구마를 좋아한다면 달콤 디저트가 생각나..

요즘 SNS를 보면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해 만든 요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스페이퍼 떡볶이, 라이스페이퍼 치킨, 라이스페이퍼 소떡소떡 등등.. 정말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라이스페이퍼 요리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죠. 다양한 라이스페이퍼 요리 중에서도 오늘 만들어본 요리는 바로 라이스페이퍼 감자빵입니다. 재료도 간단하지만 노오븐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초간단 간식 감자빵! 작년엔 타피오카 가루를 이용해 리얼 감자빵, 고구마빵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감자빵은 어떤 느낌일까 호기심이 제대로 발동하였답니다. 만들어본 결과 일단 큰 레시피 없이 손쉽게 감자빵을 만들 수 있으니 너무나도 좋았죠. 맛을 평가해보면 라이스페이퍼 특유의 쫀득한 식감 덕분에 감자샐러드와 잘..

이번엔 노오븐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홈카페 디저트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탈리아 디저트인 티라미수는 나를 끌어올리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즉, 기운이 나게 하다. 기분이 좋아지다 라고 해석이 되는데 달콤한 티라미수를 한입을 떠먹으면 충분히 그 뜻을 헤아릴 수가 있죠. 입안 한가득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홈카페 디저트 티라미수!! 만드는 방법은 참 간단하지만 카페에서 파는 것만큼 맛있는 홈베이킹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티라미수 크림에 계란 노른자도 들어가지만 저는 간단 버전으로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를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홈카페 디저트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핑거쿠키를 이용해 만들었지만 간편하게 스폰지 케이크를 이용하셔도 괜..

이번엔 전자레인지에 휘리릭 돌리기만 하면 완성이 되는 초초간단 베이킹, 머그컵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년에 한번 만들어 본적은 있으나 워낙 간단하고 맛도 괜찮아서 다시 한번 만들어보게 되었죠. 다만 이번엔 초코와 시나몬 2가지의 맛의 컵케이크를 만들어 보았고 부담을 줄이기위해 노버터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모든 재료를 한번에 넣고 섞은 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려주면 끝나는 초간단 베이킹! 머그컵 케이크는 베이킹을 전혀 해보지 않은 분들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기에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버터 대신 오일을 넣어보았고, 초코 맛과 시나몬 맛 모두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디저트였습니다. 의외로 초코맛보다도 향긋한 향이나는 시나몬 컵케이크가 더 맛있더라고요. 집에 먹을 간식이 없을 때, 간단한 베..

이번엔 찹쌀가루를 이용해 노오븐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베이킹~ 쫀득쫀득하면서도 달달한 찰떡파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쫀득쫀득하면서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찰떡파이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과자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찰떡파이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쫀득한 디저트가 생각이 나는 날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찰떡파이를 한번 만들어보게 되었답니다. 쫀득쫀득한 찹쌀떡을 만들어 초콜릿을 코팅해서 만들어본 찰떡파이!! 기존 찰떡파이를 보면 찰떡 사이에 초콜릿이 샌드 되어 있지만 단맛이 강하게 날 것 같아 안에 초콜릿 필링 채우는 과정은 생략해보았습니다. 덕분에 쫀득쫀득한 식감이 더욱 강조되었고 적당한 달달함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찰떡파이 표면이 매끄럽게 코팅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