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달달 고구마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간식, 고구마빠스를 소개드립니다.삶아 먹고 구워 먹고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는 달달 고구마!!오랜만에 고구마맛탕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바삭한 설탕시럽으로 만든 고구마빠스를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맛탕, 중식에서는 빠스라고 부르라고 부르는데 비슷하면서도 미세하게 차이점이 있는 두 메뉴.       평소에 자주 먹던 고구마맛탕은 물엿을 살짝 끓여 버무려주는 방식인데 이번에 만든 고구마빠스는 식용유와 설탕 넣고 시럽을 만들어서 버무려주는 방식.설탕시럽을 코팅해준 덕분에 바삭바삭 탕후루 같은 식감으로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처럼 실처럼 쭉 늘어나는 질감은 맞지만 저는 실을 만들진 않음.)      고구마를 더더 달콤..

이번엔 삶은 고구마를 활용해 초간단하게 만들어 본 고구마과자, 고구마 허니버터칩을 소개드립니다.제철 고구마! 삶아 먹고 구워 먹고 어떻게 먹어도 달달하니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든든한 간식인 것 같습니다.이번엔 삶은 고구마를 활용해 간편하게 고구마칩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삶은 고구마를 일정한 두께로 썰어 에프나 오븐에 구워주기만 하면 완성이 되는 고구마칩.만들기도 쉬운데 쫀득 바삭! 식감 좋고 맛도 좋아 과자대신 건강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       고구마칩!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허니버터소스를 더해 달콤함과 고소함까지 높여보았습니다.        다만 고구마칩을 만들 때 일정한 두께로 썰어 얇게 눌러주는 것이 중요한데 최대한 얇게 눌러야 겉이 바삭바삭해집니다.저는 바삭하면서도 중간은 쫀득하게 즐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