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독오독 씹는 식감 좋은 가성비 갑 팽이버섯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라이스페이퍼 팽이버섯튀김을 소개드립니다. 팽이버섯은 오독오독 씹히는 특유의 식감도 좋지만 가격 자체도 저렴해 다양하게 활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김 위로 팽이버섯을 올려 돌돌 말아 구운 팽이버섯김말이를 만들어 보았었는데 이번엔 새롭게 라이스페이퍼를 더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팽이버섯김말이를 만들땐 간장베이스로 달달 짭조름하게 졸였는데 이번엔 새콤달콤매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그럼 오독오독 씹는 식감 좋은 가성비 갑 팽이버섯을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요리, 칠리소스를 곁들인 라이스페이퍼 팽이버섯튀김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팽이버섯 2봉지라이스페이퍼 6장전분가루 적당량 ..

이번엔 달달한 무와 감칠맛 나는 참치캔의 만남! 밥반찬으로 먹기 제격인 참치 무조림을 소개드립니다.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좋은 무! 무는 찌개나 조림 등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생선조림을 먹으면 생선보다 무를 더 좋아하는 1인으로! 집에 무가 많아서 어떤 요리를 해볼까 하다가 간단하게 참치캔을 활용해 참치 무조림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무조림에 참치캔을 더해 보았더니 참치캔 특유의 감칠맛과 달짝지근한 무가 잘 어우러져 저녁 밥반찬으로 넘 알차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푹~~ 익은 무에 매콤 칼칼한 양념장이 잘 베여 자꾸만 떠먹게 되었던 진정한 밥도둑! 유튜버 매일맛나 님의 레시피를 활용해 무를 채 썰어 조림을 해보았는데 모양은 취향껏 썰어 주시면 됩니다. 그럼 달달..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나물 중 하나인 시래기~ 비타민과 섬유질까지 영양소 가득인 시래기는 볶아서 나물로 먹기도하고 된장국으로 끓여먹기도 하죠? 특히나 개인적으로 감자탕에 들어간 시래기를 좋아해 기본으로 더 추가해 먹는답니다. 이렇게 나물, 국으로 주로 즐겨먹는 시래기지만 이번엔 이색요리로 팬프라이드시래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알토란 시래기 밥상 대전편에서 오세득 셰프님이 선보였던 팬프라이드시래기~ 팬프라이드시래기는 말그대로 바삭하게 튀기듯 구운 시래기 전인데 김가루를 뿌려 시래기의 향을 극대화한 요리랍니다. 시래기로 전을 부쳐먹는다니.. 맛이 상상이가지가 않죠? 저 또한 제대로 호기심이 자극되었던 메뉴였는데,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극찬을 하셨던 메뉴였기에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시래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