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잡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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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레시피] 남은 잡채요리-류수영 잡채밥만들기/ 땡초간장소스/ 잡채덮밥
이번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남은 잡채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한그릇요리! 잡채밥을 소개드립니다. 얼마 전 잡채를 만들어 먹고 어정쩡하게 남아 있었던 잡채!! 예전에 편스토랑 류수영 잡채밥 레시피를 보면서 나중에 꼭 만들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번 기회에 새롭게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먹다 남은 잡채가 있을때면 짜장소스를 더한 잡채밥만 만들어 먹었었는데 류수영 잡채밥을 만들어 보았더니 맛 자체도 근사하게 느껴졌답니다. 류수영 땡초간장소스가 맛의 포인트였는데 잡채밥과 함께 쓱쓱 비벼먹으니 크게 느끼하지도 않고 매콤하면서도 단짠단짠 한 맛 덕분에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참 맛있는 잡채지만 여러번 먹다 보면 느끼하기도 하고 질리기도 하는데 류수영 땡초간장소스를 더한 잡채밥으로 즐기니 완..
2023.05.26 -
[간단간식/레시피] 김말이튀김 쉽게 만들기- 춘권 김말이(스프링롤)
여러분은 노릇노릇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튀김을 좋아하나요?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면 어떤 재료를 사용하건 다 맛있긴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김말이 튀김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집에서 튀김 요리를 즐기기엔 치우는 과정도 번거롭고, 특히 더운 여름엔 엄두내기 힘든 요리죠. 그래서 이번엔 김말이 튀김 간단 버전으로 춘권피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좋은 춘권피는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죠. 어떤 재료든 돌돌 말아주면 맛있는 간식이 뚝딱 완성이되기에 김말이와 접목시켜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춘권피는 흔히 사용하는 재료는 아니지만 식자재 마트에 가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춘권피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팬에 구웠기에 부담도 적은 춘권 김말..
2021.07.21